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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1:48
일단 더빙의 필요성은 당연히 알고 까려는거 절대 아님.... 그냥 개인 호불호 말하는거

아 나는 그냥 더빙은 다 못 보겠어
애니메이션 더빙은 그나마 괜찮은데 실제 사람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절대 못 보고 외국 뮤지컬 펄럭 라센으로 들여온 것도 못 보겠음

그냥 그 작위적인 억양이 너무 어색하고 오그라들어서 몰입이 안 되는데 왜 그럴까
사실 다른 나라 뮤지컬 보면 영어가 뮤지컬/음악에 특화된 언어인 것 같긴 함 발음이 딱딱 끊기질 않아서
2024.11.27 1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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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럼
뮤지컬 진짜 공감
번역되서 부르는 뮤지컬곡을 못 듣겠음
[Code: d625]
2024.11.27 11:53
ㅇㅇ
모바일
나도나도 뮤지컬이 제일 힘듬....
[Code: 55b8]
2024.11.27 11:54
ㅇㅇ
모바일
ㄴㄱㄴ 애니도 솔직히 쪽본같은 동양권 더빙은 몰라도 영미권 원작 더빙은 진짜 너무 별로임... 원본 캐릭터의 특색 있는 (좀 걸걸한 톤이거나 갈라진 목소리 등) 디테일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정형화된 '듣기 좋은' 목소리로만 더빙하는 거... 그래서 나도 더빙 안봄 ㅋㅋㅋ
[Code: 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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