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페드로아카시우스가 존나게 잘생겨서 ㅅㅂ....



다른나라 원로원의 딸이지만 아카시우스 가문하고 친분이 있어서 태중약혼을 맺은 상태였지만 17~18살쯤 되었을때 허니네 나라하고 로마하고 사이가 틀어지는 바람에 약혼이 깨졌겠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서로 교류하고 얼굴도 알고 알거 다 아는 사이에 약혼이 깨져버렸을것 같다.


아카시우스는 로마의 병사가 되어서 차근차근 승진하고 있는 와중에 어떤 나라 정벌하라는 황제의 명을 받게 되었을듯... 그리고 거길 정복하고 로마 깃발을 딱 꽂은 순간 아카시우스는 포로들 사이에서 온 몸에 멍자국과 상처 자국으로 가득한 너붕붕 발견하겠지


이미 그 정벌한 나라가 허니네 나라를 정벌했던 상황이라 그 나라에 포로로 잡혀있던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서 아카시우스가 정벌하러 온거면 좋겠다....



페드로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