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붕이 훈남이 회사에서 일하는데, 그날 따라 0을 더 썼거나 덜 써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일이 틀어짐. 그럼 사장님은 너붕을 어떻게 혼낼까??


1. 눈으로 욕한다.


일단 사장님이 너붕을 어떻게 하지 않는 건 진짜로 뭘 하면 어떻게 될까 걱정되서임


2. 진짜로 욕함

아서는 그딴 거 모르겠고 입으로 먼저 털듯


3. 물리력 행사
1) 아니면 진짜로 팰수도...(?)


2) 몸의 대화를 나눔

아무래도 잭스는 몸을 잘 쓰니까!


4. 번외로
1) 그것도 일이라고 한 거냐며 비웃거나


2) '이상한 애' 건드려서 뭘 하겠냐며 피할수도......


3) 왠진 모르지만 사장님이 더 혼남

- 사장님이 신경을 더 썼어야죠!!
- ㄱ..그치 미안해!


그래도 이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너붕이랑
알고보면 너붕 내일 안 올까봐 쫄려하는 초보 사장님 훈남이일 거 같다


훈남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