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뮼에서도 2부가 1부에 비해서 좀 임팩트가 약하다는 평이 많은데 이번 파트원이 2시간 40분이니까 파트투도 그 쯤 늘릴것 같거든? 근데 어떤식으로 늘릴지 좀 굼금함.. 뭔가 뮼 2부를 좀 보완할것 같긴 한데.. 사실 지금 떠오르는건




오즈의 마법사 스토리 라인을 좀 더 갖고오는것 같음. 뮤지컬에선 도로시는 아예 안나오지만 언급으로만 나오는데 영화에선 적어도 실루엣이나 뒷모습 까진 나올것 같고... 이들의 여정을 좀 더 보여주지 않을까...? 물론 방해되지 않는 선으로...?


아무래도 허수아비랑 양철의 나무꾼이 ㅅㅍㅅㅍ한 인물들이니까... 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보여주려나...? 그것도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 특히 허수아비 시점 ㅠㅠㅠㅠㅠ 네사로즈 분량도 더 많아질텐데 기대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