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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4:19
바깥에선 음침한 더벅머리 오타쿠 안에선 메교수 사상에 너무 감화된 메교수 처돌이 메교수 집착남 탄이 어느날 부학생회장인 스스가 메교수 아들이라는걸 알게 되면 어떡하지 그런 캠게삐에루 같은 탄스스
학과 프로젝트에 필요한 장비가 탄한테 있어서 그거 가지러 들른 스스 안 간다는걸 살살 꼬여내서 제 집까지 데려오겠지.
"덩치도 내 2배는 되는 놈이 무겁긴 뭐가... 아무튼 빨리 내놔. 얼른 갖고 갈거야."
"들어오시죠. 아무래도 중요한거라 방 안에 둬서요."
"으..."
싫다는 티 팍팍 내면서 집 안에 들어오는 스스는 새끈빠끈 예쁘게 그루밍했는데 신발 벗는 스스 손목이나 발목 뚫어져라 보면서 눈 빛내고 있는 탄은 머리도 길어서 대충 아무렇게나 내리고 다니는 음침오타쿠일듯 자기 방까지 데리고 들어가는데 스스는 속으로 생각보단 깔끔하네 변태오타쿠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지도... 하면서 따라들어감. 근데 방이 어두컴컴해서 잘 안 보였는데 눈이 적응하고 나니 즈그 아버지 기사사진이며 못보던 사진들(아마 탄이 사생짓하며 찍었을)이 벽에 붙어있질 않나, 책장엔 메교수 저서며 논문이며 심지어 석사논문 초판본까지 있는거 보고 졸라 경악해서 역시 변태새끼였잖아...! 하며 뒷걸음질 치는데 탄이 등 뒤에서 턱 몸으로 막고는 어디 가십니까? 필요한거 가지고 가셔야죠.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받고싶은 것도 있고... 하는데 스스 엉덩이로 느껴지는 탄 물건이 뭔 몽둥이만한게 벌써 발기해있어서 아아악! 비명지를듯.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스스 목덜미에 얼굴 묻고 향기 맡으면서 침대에 처박는 탄이겠지. 긴 앞머리도 죄다 내려와서 덥수룩한데 메교수님이랑 같은 샴푸 쓰냐고 묻는 거에 헐떡임 섞여있어서 진짜 개변태같겠다 스스가 이거 놔 이 개자식아! 주먹질 하는거 체급 차이로 눌러버리고 아래 험핑하면서 "하아... 교수님..." 이지랄하는 오타쿠 어케 소름 안끼침 그나마 킁킁 향기 맡고 드러난 맨살 쪽쪽거리고 핥고 빠는거 외에 다른짓은 안해서 스스 부들부들 떨면서 기회 엿보다가 윗옷 들추고 자기 아랫배 할짝이느라 손목 쥔 힘 약해진 틈을 타서 얼굴 확 할퀴고 그 통증에 탄이 떨어져나가면 스프링 튕기듯 벌떡 일어나 옷 추스리고 도망치겠지 탄은 피맺힌 입술 핥으면서 스스 가는 뒷모습 쳐다만 보고. 최애(의 아이)가 냄새도 좋고 맛도 좋았으니 만족한 오타쿠 됨
어차피 그 드높은 자존심에 당한 티는 못낼게 뻔해서 탄은 그날 그냥 장비 들고 자기가 프로젝트에 가줌. 모임 장소에 스스는 없었겠지. 집에 가면서도 자기 최애(의 아이)의 향기나 살결 생각하고 내내 발기해있는 변태오타쿠 탄임. 그 후부터 메교수 말고 스스한테도 좀 집착하기 시작한 탄인데 어느날 메교수 연구실에 들어가려고 면담하려다 스스 마주치는거 보고싶다. 최애 만난다고 백만년만에 그루밍하고 머리도 넘기고 정장차림에 구두에 향수까지 뿌리고 연구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문 열고 나온 사람이 스스겠지. 더벅머리를 넘긴 얼굴은 처음 봐서 스스 좀 갸웃거리는데 얘도 또 얼빠여서 잘생긴놈 좋아함. 우리과에 이런 얼굴이 있었는데 내가 몰랐다고? 하면서 기웃기웃 들여다보는데 탄 피하지도 않고 마주 내려다봄.
"너 나 몰라?"
"압니다."
"근데 인사 안해?"
"먼저 사과 안 하십니까?"
이러면서 뻔뻔하게 자기 뺨에 긁힌 자국 내보이는 탄인데 스스 뭔소린지 인상 찌푸리다가 아!!! 너 그 씨발새끼?!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 내서 연구실 안에서 들은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할듯. 메가트론 목소리 듣자마자 탄 딱딱하던 얼굴표정 미묘하게 풀어지는거 본 스스 으 소름끼쳐... 진저리치면서 들고있던 서류로 탄 퍽퍽 때림. 그러면서 소리죽여서 "니가 먼저 나 서, 성추행 했잖아 이 개새꺄! 내가 사과를 왜 해?" 하겠지. 탄은 뭐 모기가 무나 싶도록 반응 없이 빤히 보기만 하다가 서류철 뺏어들고 "그럼 저는 사과를 왜 합니까? 응당 받아야 할 걸 받은 건데요." 기브앤테이크라는 개논리로 대응하겠지. 지딴에는 억울함 최애의 아이라 향기 좀 맡고 조금(?) 만지기만 하고 그냥 예뻐했던 건데 뭐가문제? 내가 지 따먹은것도 아닌데... 내면의 개소리중 현실감각 없는 오타쿠의 망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새끼 너무 소름끼쳐요 메가츄롱! 받아주지 마세요! 하는 스스에도 불구하고 탄이 메교수 연구실 들어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 보고싶다 [메교수 오타쿠랑 메교수 아들이 같이 연구실에 있으면 벌어지는 일.avi] 같은거 이게 연구실인지 변태오타쿠한테 내 냄새 맡게 안해주면 못나가는 방인지... 근데 자기 물고빠는 탄이 항상 개흉악끔찍발기한 주제에 막상 그거 쓸 생각은 또 안해서 감질난 스스가 결국 탄 머리채 쥐고 이 아다새끼야 그거 당장 내놓으라고 빽 소리지르고 그러면 좋겠다. 머리채를 쥔 이유는 지 취향인 얼굴 제대로 감상할라고...
아무래도 이 글의 장르는 뽕빨물롸벗야오이이기 때문트포
학과 프로젝트에 필요한 장비가 탄한테 있어서 그거 가지러 들른 스스 안 간다는걸 살살 꼬여내서 제 집까지 데려오겠지.
"덩치도 내 2배는 되는 놈이 무겁긴 뭐가... 아무튼 빨리 내놔. 얼른 갖고 갈거야."
"들어오시죠. 아무래도 중요한거라 방 안에 둬서요."
"으..."
싫다는 티 팍팍 내면서 집 안에 들어오는 스스는 새끈빠끈 예쁘게 그루밍했는데 신발 벗는 스스 손목이나 발목 뚫어져라 보면서 눈 빛내고 있는 탄은 머리도 길어서 대충 아무렇게나 내리고 다니는 음침오타쿠일듯 자기 방까지 데리고 들어가는데 스스는 속으로 생각보단 깔끔하네 변태오타쿠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지도... 하면서 따라들어감. 근데 방이 어두컴컴해서 잘 안 보였는데 눈이 적응하고 나니 즈그 아버지 기사사진이며 못보던 사진들(아마 탄이 사생짓하며 찍었을)이 벽에 붙어있질 않나, 책장엔 메교수 저서며 논문이며 심지어 석사논문 초판본까지 있는거 보고 졸라 경악해서 역시 변태새끼였잖아...! 하며 뒷걸음질 치는데 탄이 등 뒤에서 턱 몸으로 막고는 어디 가십니까? 필요한거 가지고 가셔야죠.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받고싶은 것도 있고... 하는데 스스 엉덩이로 느껴지는 탄 물건이 뭔 몽둥이만한게 벌써 발기해있어서 아아악! 비명지를듯.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스스 목덜미에 얼굴 묻고 향기 맡으면서 침대에 처박는 탄이겠지. 긴 앞머리도 죄다 내려와서 덥수룩한데 메교수님이랑 같은 샴푸 쓰냐고 묻는 거에 헐떡임 섞여있어서 진짜 개변태같겠다 스스가 이거 놔 이 개자식아! 주먹질 하는거 체급 차이로 눌러버리고 아래 험핑하면서 "하아... 교수님..." 이지랄하는 오타쿠 어케 소름 안끼침 그나마 킁킁 향기 맡고 드러난 맨살 쪽쪽거리고 핥고 빠는거 외에 다른짓은 안해서 스스 부들부들 떨면서 기회 엿보다가 윗옷 들추고 자기 아랫배 할짝이느라 손목 쥔 힘 약해진 틈을 타서 얼굴 확 할퀴고 그 통증에 탄이 떨어져나가면 스프링 튕기듯 벌떡 일어나 옷 추스리고 도망치겠지 탄은 피맺힌 입술 핥으면서 스스 가는 뒷모습 쳐다만 보고. 최애(의 아이)가 냄새도 좋고 맛도 좋았으니 만족한 오타쿠 됨
어차피 그 드높은 자존심에 당한 티는 못낼게 뻔해서 탄은 그날 그냥 장비 들고 자기가 프로젝트에 가줌. 모임 장소에 스스는 없었겠지. 집에 가면서도 자기 최애(의 아이)의 향기나 살결 생각하고 내내 발기해있는 변태오타쿠 탄임. 그 후부터 메교수 말고 스스한테도 좀 집착하기 시작한 탄인데 어느날 메교수 연구실에 들어가려고 면담하려다 스스 마주치는거 보고싶다. 최애 만난다고 백만년만에 그루밍하고 머리도 넘기고 정장차림에 구두에 향수까지 뿌리고 연구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문 열고 나온 사람이 스스겠지. 더벅머리를 넘긴 얼굴은 처음 봐서 스스 좀 갸웃거리는데 얘도 또 얼빠여서 잘생긴놈 좋아함. 우리과에 이런 얼굴이 있었는데 내가 몰랐다고? 하면서 기웃기웃 들여다보는데 탄 피하지도 않고 마주 내려다봄.
"너 나 몰라?"
"압니다."
"근데 인사 안해?"
"먼저 사과 안 하십니까?"
이러면서 뻔뻔하게 자기 뺨에 긁힌 자국 내보이는 탄인데 스스 뭔소린지 인상 찌푸리다가 아!!! 너 그 씨발새끼?!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 내서 연구실 안에서 들은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할듯. 메가트론 목소리 듣자마자 탄 딱딱하던 얼굴표정 미묘하게 풀어지는거 본 스스 으 소름끼쳐... 진저리치면서 들고있던 서류로 탄 퍽퍽 때림. 그러면서 소리죽여서 "니가 먼저 나 서, 성추행 했잖아 이 개새꺄! 내가 사과를 왜 해?" 하겠지. 탄은 뭐 모기가 무나 싶도록 반응 없이 빤히 보기만 하다가 서류철 뺏어들고 "그럼 저는 사과를 왜 합니까? 응당 받아야 할 걸 받은 건데요." 기브앤테이크라는 개논리로 대응하겠지. 지딴에는 억울함 최애의 아이라 향기 좀 맡고 조금(?) 만지기만 하고 그냥 예뻐했던 건데 뭐가문제? 내가 지 따먹은것도 아닌데... 내면의 개소리중 현실감각 없는 오타쿠의 망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새끼 너무 소름끼쳐요 메가츄롱! 받아주지 마세요! 하는 스스에도 불구하고 탄이 메교수 연구실 들어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 보고싶다 [메교수 오타쿠랑 메교수 아들이 같이 연구실에 있으면 벌어지는 일.avi] 같은거 이게 연구실인지 변태오타쿠한테 내 냄새 맡게 안해주면 못나가는 방인지... 근데 자기 물고빠는 탄이 항상 개흉악끔찍발기한 주제에 막상 그거 쓸 생각은 또 안해서 감질난 스스가 결국 탄 머리채 쥐고 이 아다새끼야 그거 당장 내놓으라고 빽 소리지르고 그러면 좋겠다. 머리채를 쥔 이유는 지 취향인 얼굴 제대로 감상할라고...
아무래도 이 글의 장르는 뽕빨물롸벗야오이이기 때문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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