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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0:41
우선 여기서 영업글 보고 그냥 b급 로코물이구나 하고 본건데 약간 호러 섞인거 보다가 알았음ㅋㅋㅋㅋ 원래는 호러 못보는 개쫄보붕인데 이건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잔인하지도 않아서 쉽게 본듯 그리고 초반부터 영상미에 반해서 따른게 눈에 안들어오기도 했음ㅠㅠㅠㅠㅋㅋㅋ
이 영화 보면서 프랑켄슈타인이 점점 사람에 가까워지는게 개웃기고 리사도 점점 모랄 잃고 막나가는게 웃겼음ㅋㅋㅋㅋㅋ 글고 마지막가면서 진짜 이게 찐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냐고.... 올해 본 영화중에 나는 이게 최애 될것 같음ㅠㅠㅠㅠ 추천해준 붕들 복받아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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