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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0:13
전편 https://hygall.com/61191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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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는 묵직하게 느껴지는 온기에 눈을 떴을꺼야
옆에서는 노부가 자고있었어 오랜만에 맞는 평온한 아침이었지
케이타는 한참동안 잠든 노부를 눈에 담다가 노부의 뺨을 아프지 않게 콕콕 찔러봤을꺼야
아직도 노부가 옆에서 자고있는 게 믿기지 않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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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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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생겨서








케이타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작게 웃는 노부
따끈한 이불 안에서 케이타의 허리에 손을 감더니 잠긴 목소리로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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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오늘 시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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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있는데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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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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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있는데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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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튕기는 것도 귀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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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잘생기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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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생긴 나랑 오늘 하루종일 데이트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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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일찍부터 데이트 계획을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정작 이불 안에서 꽁냥대다가 늦장부려서 늦은 데이트를 즐겼을꺼야



















다음편 https://hygall.com/61223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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