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07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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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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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에디 옆에 동동 베놈 떠있는데
뭔가 평소보다 눈에 더 띄는? 쫌 더 눈길이 가는 커다랗고 두꺼운 촉수가 있는거
에디가 아무생각없이 손 뻗어서 잡고 슥슥 만져보는데
동동 떠있던 베놈이 움직임없이 소리만 내서 큭큭큭큭크크크큭 웃고 그 촉수 부르르 떠니까 에디가 손 딱 멈추고
뭐야 징그럽게... 하겠지
춥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소름돋아서 엥하는 에디ㅋㅋㅋㅋ
아직 손대고 있던 거대촉수 밀어내고 다시 할일 하는데 베놈이 꾸물꾸물 형체 키워라
왜..왜 나와? 갑자기? 하면서도 얌전히 보고있는 에디일거
근데 베놈이 평소보다 한.. 2배정도 더 거대한 인간형 형태로 바뀌기 시작하니까 에디 눈 휘둥그래지고 아까 만지던 거대 촉수는 꾸물꾸물 위치 옮겨서 베놈 국부쪽에 자리잡아서 에디 경악할듯
엄청나게 크고 위엄있게 우뚝 선 그것에 에디가 오..오케이.. 엄..와우.. 하고 쳐다만 보다 따먹히면 좋겠다
2024.11.22 2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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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암말도 안해주고 웃기만 하는 거 ㄹㅇ 씹탑같고 존나 꼴린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77a5]
2024.11.22 2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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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에디가 알아서 만져주니까 베놈은 역시 우린 잘 맞는다고 생각했을거 같음ㅋㅋㅋㅋㅋㅋ
[Code: 6084]
2024.11.23 0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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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진짜 센세 압해,,,,,,,!!!!!!!!!!!ㅠㅜㅜㅜㅜ
[Code: 4448]
2024.11.23 04: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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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와......설정미쳣네..
[Code: 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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