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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7:12
자기 먹고 싶은 메뉴만 문자로 보낼 거 같음ㅋㅋㅋㅋㅋ
테리: 피자
너붕붕: 짬뽕
테리: 피자에 버팔로윙
너붕붕: 군만두
테리: 치즈 두번 추가한 피자에 버팔로윙 그리고 맥주
너붕붕: 맥주..
테리: 시킨다? 맥주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사감
너붕붕: 이럴때만 오타 안 나고 문자 잘 보내더라
테리: 사앙새
너붕붕: 진심일 때만 오타가 안 나는 테리 먼로
너붕붕: 볼 일 끝나니까 읽지도 않네
그래도 막상 집에 도착하면 피자 맛있게 먹겠지. 근데 기름진 거 먹으니 매운 거 당긴다 하니까 마치 의도했던 척 자기야, 오빠가 큰 그림을 그린 거야. 내일 아점으로 짬뽕 딱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하는거. 너붕붕이 거기다 대고 아니, 짬뽕말고 더 매운 거 먹고싶어. 마라탕? 하면 피자 우물우물 씹다가 마라탕? 하더니 맛있겠다. 시킬까? 하는거야. 그래서 지금 배부르다고 어떻게 또 먹냐고 그러면 하긴. 자기 오늘 많이 먹긴 했어. 세조각은 먹었잖아. 하겠지. 그러는 넌 다섯조각에다 사이드까지 다 먹고 어떻게 또 먹을 생각을 하냐고 그게 들어가냐 하면 진짜 악의 하나도 없는데 얄밉게 근육이 많아서 그런가? 함 좋겠다. 결국 못 참고 테리 배 때리는데 진짜로 탄탄하겠지. 기분탓인가 싶어 옷 올려보니 짜증날 정도로 납작해 막 만져버리니까 테리쉑 웃으면서 한 팔로 자기 다리 위에 너붕붕 앉혔음 좋겠다.
알슼너붕붕
테리: 피자
너붕붕: 짬뽕
테리: 피자에 버팔로윙
너붕붕: 군만두
테리: 치즈 두번 추가한 피자에 버팔로윙 그리고 맥주
너붕붕: 맥주..
테리: 시킨다? 맥주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사감
너붕붕: 이럴때만 오타 안 나고 문자 잘 보내더라
테리: 사앙새
너붕붕: 진심일 때만 오타가 안 나는 테리 먼로
너붕붕: 볼 일 끝나니까 읽지도 않네
그래도 막상 집에 도착하면 피자 맛있게 먹겠지. 근데 기름진 거 먹으니 매운 거 당긴다 하니까 마치 의도했던 척 자기야, 오빠가 큰 그림을 그린 거야. 내일 아점으로 짬뽕 딱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하는거. 너붕붕이 거기다 대고 아니, 짬뽕말고 더 매운 거 먹고싶어. 마라탕? 하면 피자 우물우물 씹다가 마라탕? 하더니 맛있겠다. 시킬까? 하는거야. 그래서 지금 배부르다고 어떻게 또 먹냐고 그러면 하긴. 자기 오늘 많이 먹긴 했어. 세조각은 먹었잖아. 하겠지. 그러는 넌 다섯조각에다 사이드까지 다 먹고 어떻게 또 먹을 생각을 하냐고 그게 들어가냐 하면 진짜 악의 하나도 없는데 얄밉게 근육이 많아서 그런가? 함 좋겠다. 결국 못 참고 테리 배 때리는데 진짜로 탄탄하겠지. 기분탓인가 싶어 옷 올려보니 짜증날 정도로 납작해 막 만져버리니까 테리쉑 웃으면서 한 팔로 자기 다리 위에 너붕붕 앉혔음 좋겠다.
알슼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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