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04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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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5:21
사운드트랙 사이사이 대사까지 해서 (애초에 가사가 대사지만)
전곡돌리면 영화한번 다시 재생한 거 같음
어제 보고와서 장면도 ㅈㄴ 생생해서 그냥 자동재생임
계속 들으면서 또 느끼는데
신시아는 목소리가 생각보다 부드러운느낌이라 wizard and i 랑 not that girl 너무 찰떡이야. 물론 디파잉으로 파워풀 변주 고음 다 가져간 것도 당연히 좋고
그리고 난 아릔다가 너무 좋음
원래 아릐 고음 완전 편하잖아 부드럽고. 오케라 느낌 내려고 연습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그 특유의 스타일이 영화판 글린다랑 너무 잘 어울렸음.
뮤지컬 넘버에선 더 땅땅하고 당차고 밝은 느낌이었다면 영화에선 캐릭터도 그렇고 공주병이나 선민의식 같은게 진짜 순순한 공주병인 캐라고 느꼈거든. 단순한데 생각도 못한 방향의 단순함이랄까? 영악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익숙한 단순함도 아니고 그런 느낌..? 글고 스타일 자체로도 작지만 알맹이 땅땅한 느낌이아니라 하늘하늘한 가벼움 느낌이라 보컬 스타일이랑 매칭을 한건지 캐해 따라간건지 너무 잘어울렸음.
특 ! 히 ! 파퓰러에서 콧소리 한껏 채워서 염소 바이브레이션 넣는 부분 부분 다 개좋음 진짜
전곡돌리면 영화한번 다시 재생한 거 같음
어제 보고와서 장면도 ㅈㄴ 생생해서 그냥 자동재생임
계속 들으면서 또 느끼는데
신시아는 목소리가 생각보다 부드러운느낌이라 wizard and i 랑 not that girl 너무 찰떡이야. 물론 디파잉으로 파워풀 변주 고음 다 가져간 것도 당연히 좋고
그리고 난 아릔다가 너무 좋음
원래 아릐 고음 완전 편하잖아 부드럽고. 오케라 느낌 내려고 연습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그 특유의 스타일이 영화판 글린다랑 너무 잘 어울렸음.
뮤지컬 넘버에선 더 땅땅하고 당차고 밝은 느낌이었다면 영화에선 캐릭터도 그렇고 공주병이나 선민의식 같은게 진짜 순순한 공주병인 캐라고 느꼈거든. 단순한데 생각도 못한 방향의 단순함이랄까? 영악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익숙한 단순함도 아니고 그런 느낌..? 글고 스타일 자체로도 작지만 알맹이 땅땅한 느낌이아니라 하늘하늘한 가벼움 느낌이라 보컬 스타일이랑 매칭을 한건지 캐해 따라간건지 너무 잘어울렸음.
특 ! 히 ! 파퓰러에서 콧소리 한껏 채워서 염소 바이브레이션 넣는 부분 부분 다 개좋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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