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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23:35
한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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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는 메리 셸리가 쓴 ‘죽은 신체 조직을 새로운 존재(제이콥 엘로디 분)로 바꾸며 자연 질서를 거스르는 의사(오스카 아이작 분)의 이야기’를 자신의 영화로 각색해보는 것을 상상하며 평생을 보내왔다. 여기 실험실 장면을 포함한 영화의 대부분은 한때 웅장했던 구조물의 잔해 속에서 진행된다. 델 토로는 베네티페어에게 "고딕 로맨스는 부분적으로 유적(잔해)에 대한 매혹에서 탄생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잔해들은 창조와 파괴의 충돌을 보여주기 때문에 때로는 온전한 건물보다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드디어 뭐라도 나오네ㅠㅜㅜㅜㅜ 안그래도 델토로랑 어울리는데 평생 숙원사업 같은거래서 더 기대됨.. 짤에도 장기 난무한걸 보니ㅋㅋㅋ
내년 넷플 공개라는데 극장도 해주라





오작 제이콥엘로디 미아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