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9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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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04:45
1 2 보면서 너무 좋았지만 자유롭던 드래곤이 사람을 태우면서 행복하다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
근데 3편에서 히컵이 손에 쥐었던 것을 놓으면서까지 투슬리스와 드래곤들을 떠나보내는게 너무 좋았음 정말로 드래곤이라는 존재를 투슬리스를 사랑해서 떠나보내는거라고 느껴졌어
자유롭고 독립적인 존재였던 드래곤이 인간 곁에서 편한 생활을 누리다가(먹이같은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유를 선택하고 인간들도 동료이자 친구였던 드래곤들을 떠나보내주는게.. 꽉 닫힌 해피엔딩같더라
드길 실사화 빨리 보고싶다ㅠ
근데 3편에서 히컵이 손에 쥐었던 것을 놓으면서까지 투슬리스와 드래곤들을 떠나보내는게 너무 좋았음 정말로 드래곤이라는 존재를 투슬리스를 사랑해서 떠나보내는거라고 느껴졌어
자유롭고 독립적인 존재였던 드래곤이 인간 곁에서 편한 생활을 누리다가(먹이같은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유를 선택하고 인간들도 동료이자 친구였던 드래곤들을 떠나보내주는게.. 꽉 닫힌 해피엔딩같더라
드길 실사화 빨리 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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