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7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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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5:03
ㅅㅌㅁㅇ
혈육은 예체능에 관심 1도 없고 난 좋아하는 노래 쳐보고 싶어서 nn년 전에 취미로 배웠다가 하도 못해서 때려쳤단 말임.. 근데 지금 가족들끼리 여행온 숙소에 피아노가 있는거임 우리끼리 나 피아노 배웠다가 실패한 얘기하면서 과자먹고 있었는데 혈육이 내 얘기 듣다가 걍 건반 눌러보더니 오면서 같이 들은 노래 멜로디 한번도 안 버벅거리고 걍 치더라...ㅋㅋㅋㅋ 심지어 백건만 있는것도 아녔음... 배웠다 때려친게 최근이었으면 화났을거같음 막 엄청 재능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정도는 할 수 있어야 배우는게 수월하겠구나 싶더라...
혈육은 예체능에 관심 1도 없고 난 좋아하는 노래 쳐보고 싶어서 nn년 전에 취미로 배웠다가 하도 못해서 때려쳤단 말임.. 근데 지금 가족들끼리 여행온 숙소에 피아노가 있는거임 우리끼리 나 피아노 배웠다가 실패한 얘기하면서 과자먹고 있었는데 혈육이 내 얘기 듣다가 걍 건반 눌러보더니 오면서 같이 들은 노래 멜로디 한번도 안 버벅거리고 걍 치더라...ㅋㅋㅋㅋ 심지어 백건만 있는것도 아녔음... 배웠다 때려친게 최근이었으면 화났을거같음 막 엄청 재능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정도는 할 수 있어야 배우는게 수월하겠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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