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66785
view 369
2024.11.20 13:45
우리는 우주를 알 수는 있지만 영원히 이해는 할 수 없겠구나 싶음
이차원 평면 위의 생물들이 종잇장 위에 닿은 손가락 끝을 더듬어봤자 뭐 어쩌겠어
이 평면 위에는 제3의 척도가 존재하고 그 존재는 2차원계의 기준에서 무한한 질량을 가지며 여러개의 2차원 표면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따...
라고 알 수는 있지만 결국 그래서 손가락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거 아님
이거 생각하다보면 빡침 흑흑 나도 우주의 비밀을 이해하고싶어
이차원 평면 위의 생물들이 종잇장 위에 닿은 손가락 끝을 더듬어봤자 뭐 어쩌겠어
이 평면 위에는 제3의 척도가 존재하고 그 존재는 2차원계의 기준에서 무한한 질량을 가지며 여러개의 2차원 표면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따...
라고 알 수는 있지만 결국 그래서 손가락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거 아님
이거 생각하다보면 빡침 흑흑 나도 우주의 비밀을 이해하고싶어
https://hygall.com/611866785
[Code: 9e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