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37837
view 443
2024.11.20 01:46
리암이 사랑이라고 할땐 노엘은 그거 착각이라고 하고
노엘이 사랑이라고 할땐 리암이 그거 착각이라고 하고...
결국 한쪽이 관계정의를 거부하니까 섹파 관계만
애매하게 유지하다가 각자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고
그러다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갑분 알오)
어느 날씨 좋은 날에 가족끼리 모였는데 칭얼거리는 애
안은채로 자기 남편이랑 웃으면서 대화하는 리암을 보고
저 옆에 있는것도 안고있는 아이도 다 자기 자리였어야
했다고 문득 생각하는 노엘 보고싶음
처음 자기 감정 부정하면 안됐었다고 몇번이나 생각했겠지
리암은... 그냥 이게 맞는거라고 예전부터 형은
정상적인 가정을 가지는게 꿈이었으니까...하고
속으로 혼자 삼키고 있었으면 좋겠다
2024.11.20 04:43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ㅠㅠ아직 안늦었다 노엘아 두번째 애는 니 애로 만들어라
[Code: 797e]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