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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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9:24
맨날 방 닦는다고(심지어 나붕이 다 닦는데도..) 방에 뭐 샀는지 다 뒤지고 이건 왜 샀니 이돈으로 이걸 왜사니 옷이나 신발을 사지 이돈으로 본인한테 뭘 사주지 주금소에 미친년이니 등등... 초급식도 아닌데 문구 사는거 정병이래; 돌아버리겠음 하....
2024.11.19 19:26
ㅇㅇ
독립하자... 그것밖에는 답이 없음
[Code: d88c]
2024.11.19 1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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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본심이 나왔네.. 너 돈 취미에 쓰는거 싫고 본인꺼 뭐 사달라고 그러는거임
[Code: 03ed]
2024.11.19 19: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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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진짜 무슨 미취학아동이 쓸거같은 문구를 사는게 아닌 이상 ㅇㅇ
[Code: 03ed]
2024.11.19 1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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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안사주는것도 아니고 생일때도 밥사주고 필요한거 마트에서 한달에 열번은 넘게 몇마넌치씩 사다주고 다 하는데 존나 현타온다.. 그거가지고 뭘 해줫냐고 하는데 시발 걍 어이가 없음
[Code: 3a7c]
2024.11.19 19: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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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ㅆ 야 .. 보니까 그런 자잘한거 말고 남들한테 자랑할만한 물건 선물을 원하시는거같은데ㅠ 존나 답답하겠다..
[Code: 03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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