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눈깔 뒤집힌 알파와 좆된 오메가






그렇게 갑작스럽게 불같은 하룻밤을 보냄






그대로 콩깍지가 씌인 알파
쉬지않고 자신을 유혹하는 오메가때문에 힘듦






사랑을 쟁취하기위해 팔자에도 없던 구애란걸 해보지만







좀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은 오메가






그럼에도 언제나 자기 오메가 생각으로 가득함






근데 사실 오메가도 알파가 너무 좋음






하지만 연애 한번도 안해본 오메가는 그저 어색하고 부끄러웠고






결국 도망감






알파 대노





그러나 이성을 가다듬고 오메가 되찾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보다 빨리 오메가가 튄곳을 간파해낸 씹탑알파






지체없이 잡으러 감






열심히 도망친게 무색하게 바로 들켜버린 오메가






이어진 알파의 구구절절한 사랑고백






결국 오메가의 마음이 열림






알파를 받아줌♡






일사천리로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은 nba로 감






그렇게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슬덩 탱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