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자체...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함
그냥 막무가내로 살게된 에디가 홧김에
이익 뉴욕이나 가자...ㅂㄷㅂㄷ
하면서 뱉은 말인데
베놈은 에디가 '우리 함께 어디가자'고 한거니까 (이게 포인트)
그래그래! 뉴욕가자 뉴욕~ 하면서 같이 좋아한거고
뉴욕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이야기도 계속 한거인거지
그냥 베놈한테는
에디가 가고싶은곳, 가자고 한곳, 우리가 함께 갈곳. 에디와 영원히 함께 향하고 싶은 곳. 하지만 갈수없는곳.
이라는데서 의미가 생긴 장소 아니었을까 생각듦
베놈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