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실나오키는 존나게 행복하고 믿음 가득한 사랑을 해야합니다 가상의 나오키요

시궁창같은 인생에 구원인 존재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한명이 다른 한명 인생 더 나락으로 가는데 일조하고도 얘마저 없으면 못살거같아서 모르는척 서로 눈치보며 살아가는 그런 사랑
마지못한 정략결혼으로 시작한 관계에 오해가 계속 쌓여서 나중에 쌍방되고 서로 마음을 알고도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망한 사랑 해줬으면 좋겠음
그 얼굴이 주는 서사가 있음
그리고 너무 으른미 넘쳐서 그런 사람이 사랑에 무너져서 우는걸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