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52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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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22:37
좋아하는 작품이나 입덕한 배우들 많이 생기니까 재탕도 많이 하는데 재탕 할때마다

유리에서 선기가 사봉이 찌르고 파국나서 '애초에 넌 마음이 없었다' 편
장월에서 유모배신 편이랑 혼례파국 편
침향에서 당주 죽는 편
일념관산 녕원주 목숨 달랑 순간에 사탕주는편
삼생 결백등 꺼져서 태자절망 편
경여년 시선강림 편

처럼 '아 이 작품 재탕해야지' 마음먹으면 가장먼저 트는 부분이 보통있거든

근데 랑야방만은 ㅋㅋㅋㅋ 늘 맨처음부터 정주행 재탕함

다른작품들은 아무리 재미있게 보고 재탕해도 아 이부분은 좀 늘어지네 라거나 주변 커플 서사 1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혹은 광총 당해서 엉망된 노답 서사 같은 넘기고 싶은 부분들이 조금씩은 있는데
모든 에피가 소중하고 모든 인물들을 놓치고 싶지 않은건 아직도 랑야방뿐임

귤을 까먹는 시기이니 이제 또 양나라투어 시즌이다

아직 안봤다면 오래된 드라마라고 내외들 말고 한번씩은 찍먹이라도 하길 강력 추천 ><
2024.11.16 23:40
ㅇㅇ
랑야방 존좋..이런 류들 막아버린 ㄱㅊ은 쓰읍..+
[Code: ca18]
2024.11.16 23:46
ㅇㅇ
모바일
ㄹㅇ 길고 인물도 많이 나오는데 그 모든 회가 소중하고 모든 인물의 스토리가 매력적임
[Code: 6d95]
2024.11.17 07:05
ㅇㅇ
모바일
진짜 다받는다. 하 랑야방 아직도 내 인생드 1위임. 영원히 안바뀙ㅅ
[Code: 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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