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48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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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6:33
부모님이 장남이라고 형님은 오냐오냐 키우고 없는 형편에 공부까지 시키고 그러고나니 치티는 상대적으로 손 덜 타게 키운 거였음 좋겠네
근데 행복한 그림같은 가정이라 형도 자기가 특혜받은 거 잘 알고 있어서 치티랑 여동생 특히 더 챙기고 ㅇㅇ 자기는 어려서부터 두바이로 나가서 탈인도할 생각까지 품었어서 일찌감치 치티는 집에서 니가 사실상 가장이나 마찬가지라고 내가 아니라 니가 기둥뿌리고 부모님도 실질적으론 너한테 더 의지하실 거라고 치티 자존감 팍팍 키워준 거였음 좋겠다고
그리고 희망편으로 치티도 어차피 귀 안들려서 공부엔 별 관심 없었어서 형은 그 형편에 무려 고졸인데 자기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못마친 거 하나도 안부끄러워함
그리고 형이 없는 형편에 월급 따박따박 고향에 부쳐주고 가끔 달다구리랑 선구리 사주면 그것만으로 만족함 ㅠ
그런 가정형편이라 형이 ㄹㅇ 집안의 모든 것이었는데....
푸쉬파가 치티랑 사귀는 동안 이런 화목한 집안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이질감 느껴서 겉돌고 처가에서 잘해줄수록 자기만 괜히 모난 사람 되는 것 같고 해서 정병 오지게 오는 거 보고 싶다
정병탑 좋아
이러다 원작전개로 형님 죽고 치티 멘탈 나가리돼서 알지도 못했던 정치인 병간호나 해준다고 집나가서 안들어오고 처가 박살나고 이지랄났는데
푸쉬파 한편으론 존나 익숙한 쑥대밭이라 너도 나랑 동급으로 내려왔구나 이런 생각에 안도감 느끼는 한편 무려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된 건데 그걸 좋아하는 자기가 너무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워서 집에 안들어오고 지는 지대로 일에 미쳐서 안들어왔으면
람차란 알루아르준 푸쉬파치티
근데 행복한 그림같은 가정이라 형도 자기가 특혜받은 거 잘 알고 있어서 치티랑 여동생 특히 더 챙기고 ㅇㅇ 자기는 어려서부터 두바이로 나가서 탈인도할 생각까지 품었어서 일찌감치 치티는 집에서 니가 사실상 가장이나 마찬가지라고 내가 아니라 니가 기둥뿌리고 부모님도 실질적으론 너한테 더 의지하실 거라고 치티 자존감 팍팍 키워준 거였음 좋겠다고
그리고 희망편으로 치티도 어차피 귀 안들려서 공부엔 별 관심 없었어서 형은 그 형편에 무려 고졸인데 자기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못마친 거 하나도 안부끄러워함
그리고 형이 없는 형편에 월급 따박따박 고향에 부쳐주고 가끔 달다구리랑 선구리 사주면 그것만으로 만족함 ㅠ
그런 가정형편이라 형이 ㄹㅇ 집안의 모든 것이었는데....
푸쉬파가 치티랑 사귀는 동안 이런 화목한 집안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이질감 느껴서 겉돌고 처가에서 잘해줄수록 자기만 괜히 모난 사람 되는 것 같고 해서 정병 오지게 오는 거 보고 싶다
정병탑 좋아
이러다 원작전개로 형님 죽고 치티 멘탈 나가리돼서 알지도 못했던 정치인 병간호나 해준다고 집나가서 안들어오고 처가 박살나고 이지랄났는데
푸쉬파 한편으론 존나 익숙한 쑥대밭이라 너도 나랑 동급으로 내려왔구나 이런 생각에 안도감 느끼는 한편 무려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된 건데 그걸 좋아하는 자기가 너무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워서 집에 안들어오고 지는 지대로 일에 미쳐서 안들어왔으면
람차란 알루아르준 푸쉬파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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