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337048
view 3903
2024.11.15 00:16
그냥 개처럼 네 발로 엎드리게 하고 금속재질 딜도로 괴롭히고 싶음.

으그흑.... 하면서 참아보려고 하는데 딜도 각도 세워서 딱 전립선 뭉근하게 짓이기면 복근 기립근 엉덩이근육 허벅지 근육 다 갈라지면서 덜덜 떨렸으면 좋겠음.. 앞 안 만져도 ㅈㄴ 껄떡거리고..

목덜미뿐만 아니라 가슴께까지 시뻘겋게 달아올라선 열 뿜어내는데 무슨 운동 2시간은 빡세게 한 사람같지만 정작 움직임은 없고 가만히 뒷구멍이나 내어주는 거임.

절정 가까워지면 허억, 한 번 숨을 참으면서 검붉게 퉁퉁 부은 제 성기 한 번 쳐다보고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눈 질끈 감는데 그때 마침 움직임 멈춰주면 애써 숨 고르면서도 아쉬워할듯.

루브 일부러 엉덩이에 흘려서 느릿하게 펴바르면 한차례 달아올랐던 몸이 약간 가라앉나 싶어서 자세 다시 바르게 할 텐데 그때부터 콱 고쳐잡고 미친듯이 쑤셔주면 짐승같은 울음소리 내면서 온몸에 힘 주고 버티겠지.

그 덩치에 그 좋은 힘을 고작 튀는 허리 붙잡고 자세 유지하는 데 쓰는 게 존나 꼴림. 오직 복종하겠다는 정신력만으로 과한 쾌감 버텨내는 거...

어느 순간 숨이 멎은듯 끅, 끄흑.. 하는 조인 목구멍을 비집고 새어나오는 신음소릴 낼 쯤이면 꽉 쥔 시트는 찢어지기 직전이고 시뻘겋게 달아오른 성기 끝에 이질적인 백탁액이 줄줄 새기 시작함. 나오는 동안에도 전립선 짓이겨주면 으흐아아악! 하며 길게 울부짖다가 못버티고 허리 튕기는데 집요하게 따라붙으면서 괴롭혀줘야 함.

몸 비틀면서 엉덩이 근육에 빡 힘 줘서 뒤 조이면 딜도 움직이기가 어려워 질 건데 그럼 뭐해 덜렁 내놓은 쾌감버튼이 또 있는데. 여태껏 허공만 휘젓던 좆을 감싸쥐고 핸드잡해주면 몸의 가장 중심부를 관통하는 느낌에 저도 모르게 발버둥 칠 것 같음.

참아내고 싶어도 고통에 가까운 감각에 반사적으로 몸이 피하느라 버둥거리는 건데도, 텀 머릿속엔 저를 괴롭히는 사람을 다치게하면 안된다는 생각뿐이라 이제서야 다급하게 잠깐, 못 참겠어 같은 약한 소리 내면 좋겠다...





루스터텀 생각하긴 했는데 아무나... 떡대라면 모두가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