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26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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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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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셋 다 비슷한데 개붕적 리얼사운드 인터뷰가 정보량 제일 많은 듯

https://realsound.jp/movie/2024/11/post-1836921.html

전편 https://mezamashi.media/article/15500128
후편 https://mezamashi.media/article/15500131

https://www.oricon.co.jp/news/2353310/full/


(대충 읽어서 정확하지 않음)

'모라하라 남편'이라는 캐릭터는 원래부터 쓰레기인 캐릭터도 있지만 히로키의 경우엔 사실 미와를 매우 사랑하고 있어서 (미와는 다 받아주는 걸 알고 있으니) 응석 부리는 느낌을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함
그리고 3화 대본 읽고선 '히로키 원래 좋은 녀석이었잖아!' 싶어서 그런 부분을 1화에 남겨두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을 거 같아 조정을 부탁했다고
한편으론 사람들이 미와에게 의문을 가져선 생각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미와와 후유츠키의 과거 서사를 회상으로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걸론 큰 설득력이 없을 거라 생각) 1화에선 미와와 후유츠키의 관계를 능가할 정도로 히로키가 철저하게 악당으로 보이길 원했다고 함 하지만 뿌리부터 악당은 아닌 그런... 분석왕액팅갓 아조씨...

근데 자기는 히로키 공감 안 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도 케이랑 정반대인 캐릭터라고 그랬다 함

그리고 와카나랑 웃으면서 연기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둘 다 밝은 편이라서 현장에선 텐션 가라앉는 일이 없다고 전우라 함ㅋㅋㅋㅋㅋㅋ 미와한테 츳코미 거는 것도 ㄱㅇㅇㅋㅋㅋㅋ

케이땅이 가장 좋아하는 건 하루 촬영의 마지막 컷(마티니 컷)을 찍는 순간ㅋㅋㅋㅋ 눈에 띌 정도로 활기차게 변한다고 함 ㅈㄴ 걍 직장인 모드ㅋㅋㅋㅋㅋ

+
도전해 보고 싶은 역은 도쿄 사기꾼들에 아야노처럼 어두운 역 해보고 싶다 함 성격 나쁜 역은 해봤는데 그런 건 별로 안 해봤다고ㅋㅋㅋ

케이땅도 아직 결말 몰라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거 보니까 결말 진짜 궁금하다 당장 오늘부터 혼파망 예정인데 히로키 행복하게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