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봤고 창현소요 서사도 미쳤다는 거 알았는데 그 창현이 후궁이랑 잠자리 가지면서 소요 이름 부른다는 건 도대체 어디 나옴?? 갤검하다가 본 건데 난 끝까지 이 씬을 못 봄 아니면 내가 못 보고 지나친건가??? 창현이 소요 사랑했다는 건 결국 황후 말고는 아무도 모르지 않았음? 창현이 미친듯이 잘 숨겨서 아무도 몰랐고 오히려 소요가 있을 때는 일부러 부인한테 더 다정하게 대해서 소요 지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드라마보면 상류 때문에 가슴 찢어지고 원작읽으면 창현 때문에 가슴 너덜해지는데 저 씬이 진짜 존재하는 건지 알고 싶음ㅠㅠ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쿨럭어 공부한다고 쿨럭 버전으로 읽어서 설마 한글 정발판에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