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 생명의 은인 사이라는게 진짜 맘에 들었는데..
그러면서 사형집행인은 사형수를 살려내고 싶어하고 정작 사형수는 죽고 싶어하는 것까지..
근데 그 관계가 결말에선 반대가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