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정말 재미의 척도는 아닌거같다

인퀴는 낯설었지만 그래도 적응되니까 재밌게했고 특히 하늘보루 도달하고 그 후까지도 벅차올랐음

오리진은 말해뭐해 ㅋㅋ 그래픽이 감자? 하지만 존나재밌었음
이게 빌딩이고 이게 정통판타지고 이게 뽕이지

2는 뭐.. 오히려 오리진때보다도 그래픽 안좋아졌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동료랑 관계시스템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라도 했지 신박했거든 사이안좋으면 파탈하는게 기본아니었어? 라이벌리라니 허미시팔;;

연동으로 세계관 풍부해진것도 정말 좋았지

시리즈마다 게임에 애정갖게 만드는 재미포인트나 강점이 있었던거같은데 베일가드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커마가 참 잘뽑혔다..그거말고..무슨 강점이있지
할수록 꿀노잼인거같아 동료들이랑 케미빌딩도 뭐.. 잘모르겠음 동료관련 섭퀘들 숙제같다는거에 정말 공감한다..
전투도 뭔가 스타일리시 하긴한데 락온도 계속풀리고
몹은 나만 공격하러오고 스킬한번쓰면 쿨타임이 너무길어서 걍 무한구르기 공격 구르기 공격

루크가 솔라스 과거보고다니는것도 잘 이해가안됨 이건 인퀴가 알아야하는 영역아닌가? 루크가 봐서 뭐 어쩔거여.. 아직 전부 보진않았지만 인퀴에게 필요한 보충이 아니었나싶다
왜 루크가 이렇게까지 필사적인지가 납득이 안되는듯 물론 의식때문에 죄책감 뭐그래 그럴수있는데 그전에 루크가 솔라스를 막기까지의 과정은 모르니까

그냥 언제재밌어지지? 이생각으로 계속하고있어 전작동료들 언급되거나 나올때만 좀 재밌어지고
이제 민라서스 - 트레비소 분기 지났는데 걍 어쩔티비상태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