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주의
캐붕주의

타컾으로 비슷한거 쓴적 있음

 

오토봇이랑 디셉티콘 내전 발발 전에 메가옵티 사이 생긴 스파클링 스스.

종전후에 메옵 재결합하고 스스도 젯파랑 콘적스 맺어서 스파클링 낳음.

둘이 번갈아 가면서 육아하는데 스스가 일하러 간 사이 젯파가 남아서 돌보는 날이었음.

그런데 실수로 스파클링 머리가 살짝 세게 부딪히는데 초보 사이어인 젯파는 허둥대며 몹시 불안해함.

그러다가 옵티머스의 화상 연락을 받는데.




옵: 스카이파이어 쉬는 날에 미안하군 그런데 잠깐 확인해줬으면 하는게...



(불안해 하는 젯파의 모습을 보고)무슨 일 있는건가..?




젯:(대충 상황 설명을 하고) 부딪힌 처음에 울기는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스파클링들은 머리부분이 유난히 연약하다고 들은데다 이런 부위는 나중에라도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괜찮을까요 프라임?

 

옵대장 옆에 있던 메가카는 안절부절해하는 사위에게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지.




메: 그정도는 흔하게 있는 일이야, 아무리 사출된지 얼마 안됬다 해도 사이버트로니안의 머리가 그정도로 약하진 않아.




옵: 그래도 조심은 해서 나쁠건 없겠지.




메: 나약하기는, 한창 전쟁중일때 사출되서 자라난 놈들이...

그때는 머리를 부딪히는것 보다 더한 일도 있었을건데 다들 아무 문제없이 성장했잖.....

 




 

(전쟁중일때 자신이 육아한 스파클링)




옵:.....




젯:.....




메:..프라임, 라쳇이라는 그 친구는 지금 어디 있지?




옵: 오늘 좀 늦게 온다고 했으니 그 전에 스카이파이어 자네 집에 들리라고 연락해두겠네.

필요하면 정밀검사도 실시하고




젯: ...감사합니다 프라임...

 



 




 

라쳇은 뭐 이런일로 부르냐고 투덜대다가도 자초지종을 듣고는 (제 2의 스스가 생기는 상상이면) 불안할만 하다고 하며 정성스레 스파클링의 상태를 살펴봐줌.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스스는 한순간 기분이 엄청 나빠져서 왜이러지 하고 의문이 조금 들었을듯.



핵노잼

#메가옵티
#젯파스스
#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