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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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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가 넌 날 배신한거야 했을때 메가트론이 얘가 오라이온이구나 느낀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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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전까지의 비난에는 등 돌리고 있다가 저 말 듣고 일어나서 옵티머스 마주 본 거같음 메가트론 입장에서 다른 모든 건 후회없는 선택이었는데 오라이온 손 놓았던 그건 자기 입장에서도 친구에 대한 배신이 맞았고 그것에 대해서는 오라이온에게 직접 무언가 처분을 듣고싶어서 그게 용서든 원망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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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라임 된 입장에서 옵티머스는 자기가 이 자리에서 사적인 원한에 대해 가타부타 더 말할 입장이 아니라는거 잘 아니까 한순간 보여줬던 오라이온으로서의 디에 대한 서운함 갈무리하고 도시 테러에 대한 처벌로서의 추방을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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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라이온으로부터는 마지막 한 마디를 듣지 못한 메가트론
저기서 놀란게 날 추방한다고? 가 아니라 내가 널 배신한 건 중요하지 않아? 인 것 같음 그러면서 나는 이제 너에게 완전히 메가트론일 뿐이구나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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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너도 나에게 프라임일 뿐이다 로 맞대응

하지만 결국 뭐가되었든 옵티머스가 오라이온이라는거 자기 눈으로 보았는데 그 옵티머스-오라이온에게 자기가 손 놓은거 용서한건지 아직도 화가 난건지 아니면 이제 정말 상관없는지 그 마지막 한 마디를 듣질 못해서 ‘사적인’ 적이 되어버린 메가트론

라고 생각하면 꽤 이해 잘 가는거같음 저기서 왜 메가트론이 놀랐는지 왜 사적인 적이라고 했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