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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2:01
더는 참을 수 없습니다 이 교수님이 제 아내로 보입니다 뼈다귀 전시와 귀신이 떠있는 묘지 사이에서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애틋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다 미리 준비한 다과를 권하는 사람... 날 꼬시는 거냐고 묻자 당황하며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말하다가도 내가 넘어갔다고 답하자 놀랐다가 싱긋 웃는 사람... 저는 이사람과 평생을 약속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