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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54
트포원 기반으로.. 왜 둘이냐면 둘은 맨정신으로 다리랑 팔 박살나고도 살아있으니까
대충 트포원 직후에 쿠인테슨 쳐들어와서 협력한다치고.. 쿠인테슨이랑 싸우다가 문 닫히고있는 쿠엔테슨 함선 비클모드로 빠르게 달려가선 곧바로 트랜스폼하더니 다리부터 냅다 문 사이에 넣는 날렵한 재즈임 그러더니 준비해둔 폭탄 던져서 원래 계획했던 임무 성공하는데 무모한 행동이긴했음
현 디셉티콘(구 하이가드) 그거 보면서 요즘 어린 메크들 대박이네 저기도 특수훈련 받았나 수근거리는데 저 멀리서 라쳇 씩씩거리며 오더니 무모한짓좀 하지 말라고 재즈 뒷통수 때리면서 잔소리함
"하이가드가 사격으로 문을 망가뜨려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잘릴 뻔 했잖아 몸을 좀 사리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겠나!"
"에이 닥터 그래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줬잖아요"
바이저 아래로 XD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는 재즈였음 그리더니 하는말이 가관임
"첫 전투부터 사지가 잘릴뻔한 녀석이 웃기는 잘 웃는다!"
"알겠어요 조심한다니까요. 하긴 여기선 잘린 다리 주워오기도 힘들 것 같네요"
이러는거 아니겠음 황당한 마음에 주변 디셉티콘들이 또 수근거리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던 사운드웨이브가 [진실로 판명됨] 말함 정말 알고싶디 않은 정보였어요
그리고 그 순간 공중에서 착지해서, 좀 전의 라쳇과 재즈의 대화에서 하이가드가 아니라 디셉티콘이라고 정정할지 자기 몸 생각하지도 않는 저 무모한 전투방식을 욕할지 이런 스피드한 전투 정말 오랜만이라 떨림과 동시에 희열을 느끼는 스스로를 진정시킬지 고민하던 스스는 결국 한마디로 정리함.
"이런 미친 놈들 제정신이냐??"
하이가드의 수장이었고 디셉티콘의 리더면서 베테랑 군인치고는 저렴한 어휘긴 했지만 여기 모인 모든 디셉티콘들 웬일로 한마음으로 스스의 말에 공감할듯
옵티머스의 경우는... 전투 절정일 때 메가트론과 낙오한 순간에 일어나면 좋겠음
둘이 낙오했는데 쿠인테슨 함선 비행을 저지해야했음 근데 장거리고, 그럴 위력이 있는 무기도 없고 통신 파츠도 둘 다 낙오하면서 망가졌고 고민하던 순간 메가트론이 혀를 차더니 총 정도는 쏠 수 있겠지 프라임. 하고 말하는거임 그러더니 대형 총으로 트랜스폼하면 좋겠다...
지상에 나와서 새롭게 익힌 폼인데 문제가 총을 쏠 누군가가 존재해야하고 이 반동을 견딜 체격과 힘이 있어야했음 그래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프라임이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했겠지 그리고 사이버트론이 쿠인테슨에게 넘어가는게 극도로 싫었고.
총, 이란 이름의 초장거리 집중포화 대포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메가트론의 총뿐이라 옵티머스도 알겠다고 조준할듯. 거리와 각도 조정하면 메가트론은 오로지 위력에만 집중해서 상대를 맞춰 조져버리는 강력한 총일거임
그리고 반동도 강력해서 사용하는 메크를 조져버리기도 함
근데 이걸.. 함선에다 쐈음
이유: 함선을 망가뜨리기 위해
필요한 것: 망가뜨리기 위한 여러발의 발사
망가지는 것: 목표물인 함선, 사용하는 메크
사용하는 메크: 옵티머스 프라임
그래서 망가지는 메크: 옵티머스 프라임
이 상황인거임. 두 수장이 힘을 합쳐서 다행히 쿠인테슨 조져버리긴 하는데 트랜스폼 되돌린 메가트론에게 보인건 이리저리 손상된. 특히 총을 지지하고 있던 왼쪽 팔은 부품도 여러개 떨어진 옵티머스 프라임이었음
옵틱이 마주치고나서 난감하게 웃더니 아직 내 실력이 부족한가보군. 하더니 그래도 성공했다고 너덜거리는 팔로 쿠인테슨 함선을 가리킴
메가트론이 화내는건지 D16이 화내는건지 모를 태도로 옵티머스에게 지금 그게중요하냐고 화내면 이리저리 그 새파란 옵틱 굴리더니 어디 날아간 곳도 없고 사이버트론을 지켰으니 괜찮지않냐고 말하는거 보면서 더욱 더 짜증나는 메가트론임
약디오라디 메옵메
대충 트포원 직후에 쿠인테슨 쳐들어와서 협력한다치고.. 쿠인테슨이랑 싸우다가 문 닫히고있는 쿠엔테슨 함선 비클모드로 빠르게 달려가선 곧바로 트랜스폼하더니 다리부터 냅다 문 사이에 넣는 날렵한 재즈임 그러더니 준비해둔 폭탄 던져서 원래 계획했던 임무 성공하는데 무모한 행동이긴했음
현 디셉티콘(구 하이가드) 그거 보면서 요즘 어린 메크들 대박이네 저기도 특수훈련 받았나 수근거리는데 저 멀리서 라쳇 씩씩거리며 오더니 무모한짓좀 하지 말라고 재즈 뒷통수 때리면서 잔소리함
"하이가드가 사격으로 문을 망가뜨려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잘릴 뻔 했잖아 몸을 좀 사리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겠나!"
"에이 닥터 그래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줬잖아요"
바이저 아래로 XD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는 재즈였음 그리더니 하는말이 가관임
"첫 전투부터 사지가 잘릴뻔한 녀석이 웃기는 잘 웃는다!"
"알겠어요 조심한다니까요. 하긴 여기선 잘린 다리 주워오기도 힘들 것 같네요"
이러는거 아니겠음 황당한 마음에 주변 디셉티콘들이 또 수근거리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던 사운드웨이브가 [진실로 판명됨] 말함 정말 알고싶디 않은 정보였어요
그리고 그 순간 공중에서 착지해서, 좀 전의 라쳇과 재즈의 대화에서 하이가드가 아니라 디셉티콘이라고 정정할지 자기 몸 생각하지도 않는 저 무모한 전투방식을 욕할지 이런 스피드한 전투 정말 오랜만이라 떨림과 동시에 희열을 느끼는 스스로를 진정시킬지 고민하던 스스는 결국 한마디로 정리함.
"이런 미친 놈들 제정신이냐??"
하이가드의 수장이었고 디셉티콘의 리더면서 베테랑 군인치고는 저렴한 어휘긴 했지만 여기 모인 모든 디셉티콘들 웬일로 한마음으로 스스의 말에 공감할듯
옵티머스의 경우는... 전투 절정일 때 메가트론과 낙오한 순간에 일어나면 좋겠음
둘이 낙오했는데 쿠인테슨 함선 비행을 저지해야했음 근데 장거리고, 그럴 위력이 있는 무기도 없고 통신 파츠도 둘 다 낙오하면서 망가졌고 고민하던 순간 메가트론이 혀를 차더니 총 정도는 쏠 수 있겠지 프라임. 하고 말하는거임 그러더니 대형 총으로 트랜스폼하면 좋겠다...
지상에 나와서 새롭게 익힌 폼인데 문제가 총을 쏠 누군가가 존재해야하고 이 반동을 견딜 체격과 힘이 있어야했음 그래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프라임이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했겠지 그리고 사이버트론이 쿠인테슨에게 넘어가는게 극도로 싫었고.
총, 이란 이름의 초장거리 집중포화 대포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메가트론의 총뿐이라 옵티머스도 알겠다고 조준할듯. 거리와 각도 조정하면 메가트론은 오로지 위력에만 집중해서 상대를 맞춰 조져버리는 강력한 총일거임
그리고 반동도 강력해서 사용하는 메크를 조져버리기도 함
근데 이걸.. 함선에다 쐈음
이유: 함선을 망가뜨리기 위해
필요한 것: 망가뜨리기 위한 여러발의 발사
망가지는 것: 목표물인 함선, 사용하는 메크
사용하는 메크: 옵티머스 프라임
그래서 망가지는 메크: 옵티머스 프라임
이 상황인거임. 두 수장이 힘을 합쳐서 다행히 쿠인테슨 조져버리긴 하는데 트랜스폼 되돌린 메가트론에게 보인건 이리저리 손상된. 특히 총을 지지하고 있던 왼쪽 팔은 부품도 여러개 떨어진 옵티머스 프라임이었음
옵틱이 마주치고나서 난감하게 웃더니 아직 내 실력이 부족한가보군. 하더니 그래도 성공했다고 너덜거리는 팔로 쿠인테슨 함선을 가리킴
메가트론이 화내는건지 D16이 화내는건지 모를 태도로 옵티머스에게 지금 그게중요하냐고 화내면 이리저리 그 새파란 옵틱 굴리더니 어디 날아간 곳도 없고 사이버트론을 지켰으니 괜찮지않냐고 말하는거 보면서 더욱 더 짜증나는 메가트론임
약디오라디 메옵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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