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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17:56
너무 이탈리안 마피아화 되지 않았냐...?
내가 오리진에서 제브란하고 대화하면서 상상한 까마귀단은 약간... 보호받지 못하는 고아들 데려다 인씹적으로 키워서 언제 버려져도 상관없는 장기말처럼 써먹는 그런 개썩어빠진 집단인줄 알았는데
에필로그에서도 제브란이 결국 돌아가서 까마귀단 윗대가리 차지한줄 알았다고 ㅠㅠ 물론 그건 용년2 하자마자 아 까마귀단 수장 제브란 설정으로 안가는구나 깨닫긴 했지만..
쨌든 까마귀단원들한테 ㅈㄴ 냉정한 집단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혈연중시(찐혈연+세미입양) 분위기에 가족주의적인 집단인것처럼 나와서 당황했어
할머니가 수장인건 괜찮아 근데 대모님 같은 분위기라 좀 의아했어 근데 손자..?ㅠ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베나토리따위한테 잡힌 나약한 손자 따위 죽든 살든 내 알바 아니다 탈출하려면 알아서 니 힘으로 탈옥해라 근데 돌아오더라도 받아주진 않는다 더이상 쓸모없다 혹은 아예 극단적으로 죽음으로 갚아라가 아니라...???ㅠ 내 손자를 되찾는다가 맞는거냐..
그리고 할머니 죽은것도 왜 복수를 해...? 쿡.. 그 할머니 오래 해드시긴 했지... 하면서 이제 너네끼리 권력다툼 해야지....ㅠㅠㅠㅠ 3인자가 2인자 암살각 재야하는거 아님? 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지금 안티바가 안탐 침략 받아서 까마귀단이 내분으로 흔들리면 안되는 상황이긴 한데 애초에 까마귀단이 안티바를 지키는 놈들인것도 아니었는데... 적어도 다음 수장 자리를 놓고 베나토리 침투+할머니 사망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나 정도는 따지면서 싸우기라도 했어야하지 않냐고
뭐 이건 어디까지나 내 망상이라 쳐 근데 루카니스 요리 설정도 이탈리안 연상시키고 그리고 악센트도 뭔가 묘하게 더 이탈리안스러워진거 같...은데! 물론 용년 악센트들이 다양한 현실 악센트들에 기반을 둔건 알고 있긴 함! 올레이 말투가 불어 악센트인것처럼 그리고 물론 나는 고작 유럽 반대편 사는 동양인에 불과해서 유럽 악센트에 덜 익숙하기도 하고!!
근데 뭔가.... 까마귀단이 마피아스러워지면서 ㅋㅋㅋㅋㅋ ㅠ 악센트도 더 뭔가.... 걍 딱 들으면 안티바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걍 이탈리아 생각밖에 안나... ㅠㅠㅠ
그동안 올레이 악센트 들으면서 불어군. 아러면서 듣진 않았단 말이야 프랑스식 악센트란걸 머리로는 알지만 겜 하면서는 올레이 악센트군. 하면서 몰입했다고 그리고 제브란은 ㄹㅇ 이탈리안이란 생각 한번도 안들었었음(물론 내가 지구반대편 동양인222)
특히 안티바 말투 중에 어쩌구저쩌구, 노?/예스? 하던 그 말투 잘 안들리지 않아..? 근데 이건 내가 아직 플레이 초반이라 루카니스 대사 아직 그렇게 많이 못들어봐서 그런걸수도 있음 반박받음
뭔가... 올레이도 명확하게 불어식 발음이었고 패션 중시하고 예술 발달했다는 것도 프랑스 연상시키긴 하지만 그 외 다른 올레이식 설정이 있어서 그런가 올레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베가에서 까마귀단이 마피아스러워지면서 이탈리아 연상시키는게 많아져서 그런가 베가에서 들은 안티바 악센트는 걍 싹다 이탈리안같았음....
ㄹㅇ 걍 안티바라는 생각이 안들어 어쩌구 저쩌구 노? 이것도 걍 정직하게 is it not? 라고 말할거같애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직 루카니스 대사 많이 못들어봄 댓으로 반박 가능 하지만 스포는 피해주라
걍.. 제브란이 그립고 제브란 다시 보고 싶은데 베가에 얼굴은 안나왔음 좋겠어 편지는 환영 아냐 근데 그래픽 업그레이드는 됐음 좋겠어 아냐 근데 그냥... 그냥 나오지 마.. ㅠ 내 쪼꾸미 와카라나이.... 제브란 클립영상이나 봐야겠다
내가 오리진에서 제브란하고 대화하면서 상상한 까마귀단은 약간... 보호받지 못하는 고아들 데려다 인씹적으로 키워서 언제 버려져도 상관없는 장기말처럼 써먹는 그런 개썩어빠진 집단인줄 알았는데
에필로그에서도 제브란이 결국 돌아가서 까마귀단 윗대가리 차지한줄 알았다고 ㅠㅠ 물론 그건 용년2 하자마자 아 까마귀단 수장 제브란 설정으로 안가는구나 깨닫긴 했지만..
쨌든 까마귀단원들한테 ㅈㄴ 냉정한 집단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혈연중시(찐혈연+세미입양) 분위기에 가족주의적인 집단인것처럼 나와서 당황했어
할머니가 수장인건 괜찮아 근데 대모님 같은 분위기라 좀 의아했어 근데 손자..?ㅠ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베나토리따위한테 잡힌 나약한 손자 따위 죽든 살든 내 알바 아니다 탈출하려면 알아서 니 힘으로 탈옥해라 근데 돌아오더라도 받아주진 않는다 더이상 쓸모없다 혹은 아예 극단적으로 죽음으로 갚아라가 아니라...???ㅠ 내 손자를 되찾는다가 맞는거냐..
그리고 할머니 죽은것도 왜 복수를 해...? 쿡.. 그 할머니 오래 해드시긴 했지... 하면서 이제 너네끼리 권력다툼 해야지....ㅠㅠㅠㅠ 3인자가 2인자 암살각 재야하는거 아님? 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지금 안티바가 안탐 침략 받아서 까마귀단이 내분으로 흔들리면 안되는 상황이긴 한데 애초에 까마귀단이 안티바를 지키는 놈들인것도 아니었는데... 적어도 다음 수장 자리를 놓고 베나토리 침투+할머니 사망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나 정도는 따지면서 싸우기라도 했어야하지 않냐고
뭐 이건 어디까지나 내 망상이라 쳐 근데 루카니스 요리 설정도 이탈리안 연상시키고 그리고 악센트도 뭔가 묘하게 더 이탈리안스러워진거 같...은데! 물론 용년 악센트들이 다양한 현실 악센트들에 기반을 둔건 알고 있긴 함! 올레이 말투가 불어 악센트인것처럼 그리고 물론 나는 고작 유럽 반대편 사는 동양인에 불과해서 유럽 악센트에 덜 익숙하기도 하고!!
근데 뭔가.... 까마귀단이 마피아스러워지면서 ㅋㅋㅋㅋㅋ ㅠ 악센트도 더 뭔가.... 걍 딱 들으면 안티바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걍 이탈리아 생각밖에 안나... ㅠㅠㅠ
그동안 올레이 악센트 들으면서 불어군. 아러면서 듣진 않았단 말이야 프랑스식 악센트란걸 머리로는 알지만 겜 하면서는 올레이 악센트군. 하면서 몰입했다고 그리고 제브란은 ㄹㅇ 이탈리안이란 생각 한번도 안들었었음(물론 내가 지구반대편 동양인222)
특히 안티바 말투 중에 어쩌구저쩌구, 노?/예스? 하던 그 말투 잘 안들리지 않아..? 근데 이건 내가 아직 플레이 초반이라 루카니스 대사 아직 그렇게 많이 못들어봐서 그런걸수도 있음 반박받음
뭔가... 올레이도 명확하게 불어식 발음이었고 패션 중시하고 예술 발달했다는 것도 프랑스 연상시키긴 하지만 그 외 다른 올레이식 설정이 있어서 그런가 올레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베가에서 까마귀단이 마피아스러워지면서 이탈리아 연상시키는게 많아져서 그런가 베가에서 들은 안티바 악센트는 걍 싹다 이탈리안같았음....
ㄹㅇ 걍 안티바라는 생각이 안들어 어쩌구 저쩌구 노? 이것도 걍 정직하게 is it not? 라고 말할거같애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직 루카니스 대사 많이 못들어봄 댓으로 반박 가능 하지만 스포는 피해주라
걍.. 제브란이 그립고 제브란 다시 보고 싶은데 베가에 얼굴은 안나왔음 좋겠어 편지는 환영 아냐 근데 그래픽 업그레이드는 됐음 좋겠어 아냐 근데 그냥... 그냥 나오지 마.. ㅠ 내 쪼꾸미 와카라나이.... 제브란 클립영상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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