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331423
view 4254
2024.11.04 14:20




행맨이랑 루스터 어쩌다가 같이 잠자리 하게되는데 행맨 잠자리 취향이 엄청 너티하다 못해 더티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났음 좋겠다ㅎ 그려놓은 것 같이 반지르르한 관상에 상대방에게 '오럴을 해준다' 다 '커닐을 해준다' 같은건 절대 없을것 같아서는 응? 하는 루스터 눕혀서 호로록 빨아먹어 버리겠지. 애초에 콘돔없이 하기로 동의한거라 구멍에 질척하게 고인 정액이야 그렇다 치는데, 겨우 숨고르고 엎어져있는 루스터 뒤를 빨아댈줄 누가 알았겠음.


양 엄지손가락으로 비집어넣고 틈을 만들고, 정액에 흠뻑 젖은 구멍에 입을 대고 쭙쭙 빨아대며 펠칭하는데 루스터 그런건 처음 받아봐서 몸 경련하며 자지러졌을거임. 아. 아앙. 펠칭을 처음 받아선지, 아니면 끝났다고 긴장 풀었다가 기습을 당해서인지 루스터 제 입에서 나올거라고 상상도 안되는 놉고 간드러지는 신음성 내다가 겁먹고 앞쪽으로 팔꿈치에 힘주고 기어나가 보는데 빨판 있는 생물처럼 주둥이채로 들러붙은 행맨이 더 강한 압력으로 구멍 전체를 쭙쭙 빨아대니가 발버둥 치면서 울다가 드라이로 한번 가버리겠지.


뭐야. 너... 너 갑자기 왜이래... 뭔가 좀 겁먹어서 흠뻑 젖은 얼굴로 더듬더듬 고개만 뒤로 돌려 바라보는 루스터 보고 입가가 수상하게 번들거리는 행맨이 히죽 웃더니 검지랑중지손가락을 구멍에 한번에 처넣고 손가락으로 찹찹 치대기 시작해서, 가뜩이나 예민한데 또 다시 눌린 루스터가 악- 비명 지를 정도로 날뛰는데 행맨 손아귀에서 벗어나지는 못할듯. 갈고리처럼 구부린 손가락 구멍에 걸고 루스터 엉덩이 강제로 일으켜세우면 루스터 팔 허부적거리다가 엉덩이만 높이 쳐드는 자세 되서 두려움에 질려 뒤 돌아보면, 행맨이 제 성기 갖다대고 루스터 엉덩이 한가운데 톱질이라도 하듯 스윽스윽 비벼대는데, 빠끔 벌어진 구멍에 귀두 끝을 대각선으로 쓱 갖다대고 구멍을 찢기라도 할듯 위로 벌리며 쳐올리는데, 루스터 헤엑 흐윽 생전 내본적도 없는 소리로 울어대도 행맨 꿈쩍도 안할듯.


두툼한 귀두 걸치고 구멍 한껏 위로 벌렸다가, 다시 미끄러트려서 탱탱하게 불어난 음낭까지 쑤셔넣을듯 치대는데, 성기보다 체온이 낮고 말랑한 음낭이 구멍이랑 회음에 미끄러지며 비벼대는 생경한 느낌에 루스터 꼭 처음하는 사람처럼 어느새 엉엉 울면서 바둥거리고있을듯. 한참을 그러다가 또 움직임이 없어서 겨우 뒤돌아보면 엄지손가락 넣어서 양 옆으로 넓게 벌어진 탓에 붉은 속살 다 내보인 제 구멍 빤히 내려다보면서 입맛 다시는 행맨 보고 겁에 질리겠지. 루스터 두려움에 말도 언지못하고 바들거리면서 조용히 숨만 몰아쉬는데, 숨 쉴때마다 빠끔거리며 빨간 속살 내보이는 제 구멍이 얼마나 절경인지는 파악도 못하고.


  
결국 행맨이 루스터 둔둔한 볼기짝 사이에 성기 묻은채 엉덩이살 양 옆에서 안쪽으로 밀어눌러서 엉덩이살 사이에 비비다가 싸는데 정액이 난잡하게 튀어서 루스터 등이며 허리지 지저분하게 튀겠지. 행맨 사정한 낌새 눈치 채고 루스터 겨우 몸 뒤집고 행맨 마주보면서 이제 끝난거겟지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데, 행맨이 루스터 기다린 다리 달랑 들어 제 어깨에 걸치더니 다시 구멍에 손가락 넣고 아까는 장난이었다는듯이 엄청난 스피드로 퍽퍽 치대며 루스터 비명지르며 몸부림치다가 결국 사정보다 빠르게 실금해 버릴거임.


쪼르륵 흐르는 소변이 복부를 지나 가슴까지 적시고, 옆으로 떨어져서 침대 시트도 다 젖어버렸지. 흑...흐읍... 루스터 너무 놀라서 흐느끼는데 그제야 루스터 다리 놔준 행맨이 비죽이 웃으면서 아직도 소변 질질 새고있는 성기 꽉 쥐고 주무르겠지. 윽...아읍.... 세게 쥐었다가 놔줄때마다 쪼륵 쪼르륵 소변 흘려대는 바람에 실금은 긴 시간동안 이어졌고, 겨우 다 배출한 루스터가 너무 서럽고 어이없어서 팔로 얼굴 가리고 우는데 그걸 그냥 둘리가. 


루스터 가슴팍에 올라앉아더니, 얼굴 가린 팔 치우고 소변이고 체액으로 젖은 손가락 두개 루스터 입에 처넣고 가만히 내려다보겠지. 루스터 진짜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서 반항 못하는 것도 있고, 혹시 반항하면 더한 짓이라도 당할까봐 순하게 행맨 손가락 입에 넣고 겨우 혀 움직여 쭙쭙 빨아주니까 그게 정답이었는지 행맨이 빙글 웃어보이겠지. 진짜 이런 식의 쾌락보다는 폭력에 가까운 오르가즘이 온 몸에 내려꽂힌게 루스터도 처음이라 아직도 밑에 구멍이 맥동하는 것처럼 쿵쿵 울리고, 제 소변때문에 젖은 침대시트 느껴지는것도 꼭 꿈만 같겠지.

 
티없이 밝은 올리브색 눈동자가 보이고, 무릎걸음으로 더 가까이 다가온 행맨이 반쯤 서기 시작한 성기를 다시 루스터 입가에 갖다대는데 루스터 온 몸이 찌릿찌릿하고 배가 당길 정도의 성감 느끼면서, 두려움보다도 더 큰 기대감에 입 크게 벌려 행맨 성기를 집어삼킬 수 밖에.  

   
  
행맨루스터 행루 파월텔러 탑건 탑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