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란이 솔라스를 설득 할 수 없다는게 제일 이해가 가지않고 빡치게 만듦ㅋㅋㅋㅋㅋㅋㅋ미쌀과의 관계성? 물론 그닥 마음에 들진않음 근데 솔직히 솔라스 설득만 할 수 있었더라도 어떻게든 흐린눈 할 수 있었음 결국 지금 솔라스에게 닿을 수 있는 존재는 인퀴라는걸 증명만 해줬어도.... 인퀴가 8년전부터 달려온 이유 하나였으니까. 트패에서 대놓고 중요한 선택지로 나왔잖음. 근데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런 선택지를 준거임 이럴거면 그냥 팔만 잘라서 가지ㅋㅋㅋㅋㅋㅋ니가 라벨란 찼을때 그냥 갖고 논거라고 말해라고 라벨란이 외치니까 그럴 수는 없다며ㅋㅋㅋㅋㅋㅋ베가에서 저렇게 나올거면 둘의 관계성이 뭐가되는거임....라벨란덕분에 세상을 좀 더 다르게 보게되었다는데...그냥 모든게 구라같음


이건 ㅈㄴ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사실 트패에서 라벨란이 자기 데려가달라고할때 디난쉬랄 언급하면서 끝에는 죽음뿐이라고 말하는 순간 얘는 일 끝내면 그냥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함 근데 초반에 베가 트레 풀렸을때 갑자기 이건 자신의 몰락으로 끝나지않을거라는 말듣고 좀 띠용했음 뭔가 베일 찢고도 전혀 죽음을 생각하지않을거같은 느낌...? 걍 앞으로도 엘프들 이끌고 할 거같은...계획과 야망....개붕적 인퀴 솔라스랑 베가 솔라스도 좀 다른캐같음ㅋㅋㅋㅋㅋㅋㅋ아니 보이스드라마까진 ㄱㅊ았는데 베가는 뭔가 생각한거랑 달랐어...

아무튼 솔라스 최애였고 다시는 이런캐 못 볼거라 생각했는데 구애인혹은 친구때문에 모든일을 저질렀다 생각하니 좀 식는 부분도 있고 생각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