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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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2:58
트포원에서 매트릭스를 가슴에 품은 옵대장을 생각하면 모행성이 파괴된 후인 트포프 옵대장이 의무적으로 새로운 생명을 많이 탄생시켜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만함 ㅇㅇ 거친 우주 개척할 건강체여야 하니까 롸벗들 경쟁시켜서 승자만이 옵대장과 스파클링을 만들 수 있음. 그럼 불패의 검투사였던 메가카가 맨날 이기겠지? 메옵 스파클링 만드는 행위하느라 매일매일 바쁠듯. 옵대장이 종의 다양성을 위해서도 네가 일부러라도 져줄 필요가 있다고 충고하면 메가트론이 흠 그렇군 생각해보는 척 하고 맨날 이겨올듯.
“메가트론, 자네도 알겠지만 난 최고의 전사와만 스파클링을 만들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사회에는 학자도 예술가도 건실한 노동자도 필요하지. 내가 의회를 설득해서 룰을 바꿔볼까해.”
메가카는 흐음 맞아 자네가 나서서 연설을 한다면 모두가 납득하겠지 끄덕끄덕 하면서 스파이크를 더 깊이 밀어넣을듯. 옵대장은 달뜬 숨소리를 내는 주제에 “좀 버겁군...”이라고 할 뿐임. 메가카는 달래주듯 입맞춤하는 한편 배려없이 스파이크를 더 키웠음. 이미 수많은 행위를 거쳤기 때문에 옵대장의 수축의 정도를 봐가며 깊이 있는 미세한 파츠까지 떨릴만큼의 오버로드를 유도함. 그리고 오늘도 기어이 메가트로너스라고 부르게 만들었음. 오버로드 상태에 빠져 일렁이는 푸른 옵틱을 보면서 메가카는 결심을 하겠지. 매트릭스를 가질 수 없다면 매트릭스를 품은 그릇을 가지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메옵 메가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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