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01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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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21:37
금수지 날조해서 계원일언 이어졌다치고ㅇㅇ
정일언이 졸부되고나서 그루밍 하는거 좋아하고 자기 꾸미기 좋아하는거 보고싶다
원작에서도 이렇게 안경 목걸이 반지 시계 걸칠수있는거 다 걸치고 다니는 일언인데, 유계원도 그루밍을 안하는건 아니란 말임. 매번 쓰리피스수트 딱 챙겨 입고다니잖아 근데 계원의 그루밍은 '치장'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단정하고 깔끔한게 목적인거고 일언은 치장이 목적임ㅋㅋㅋㅋ
화려해야되고 블링블링해야 만족함. 마치 암컷에게 자신의 화려함을 뽐내는 수컷새들처럼 빛나야 직성이 풀리는 정일언ㅋㅋㅋ
그래서 일언이가 어디 외출할때면 거울 앞에서 장신구 이거저거 막 대보고 뭐가 어울리지하면서 고민하고있으면 뒤에서 그거 구경하는 계원이 눈에 꿀떨어지겠지
처음에는 '굳이 그렇게까지 안 꾸며도 이쁜데' 하고 이해 못했는데 사실 일언의 꾸미기 욕구는 남들한테 무시받기 싫은 과시용+자존감(?)의 문제라는걸 눈치챘겠다. 워낙 없이 살았을때 낡은 양복 입고다녀서 무시당하고 지냈던게 남아있어서 그루밍 욕구로 표출된거.
그거 알고부터는 그냥 뒤에서 지켜보다가 한번씩 훈수만 두는 계원이겠다.
'오늘은 오후에 저녁 만찬있으니까 이거 어울리겠다' 하면서 일부러 일언의 약지에 반지 끼워주고ㅋㅋㅋㅋ 그러다 일언이 꾸미는거에 맛들린 계원도 보고싶닼ㅋㅋㅋ 어디 출장 갔다가 일언이 취향의 목걸이 보이면 선물로 사오고 생일 선물도 거의 주문 제작한 넥타이핀, 시계 이런거일듯
근데 그러다 아침에 열심히 치장하는 일언이 옆에서 같이 반지 골라주던 계원이 물끄러미 일언이 내려다보더니
"만약에... 이 반지의 보석보다 더 큰 보석 반지 사주는 사람이 같이 가자면 어떡할거야?"
"뭐? 갑자기?"
사실 유계원은 월급받는 공무원이자나ㅠㅠ 그 월급으로 일언이 야망을 어케 다 채워줌ㅠ 그래서 혹시나 재력있는 누군가가 일언이한테 막 다이아몬드 크게 박힌 반지 주면서 돈으로 꼬시면 어떡하나 걱정한 계원이겠지.
일언이 지금은 주가조작에서도 손 떼고 나름 예전보다는 얌전하게 계원의 곁에 붙어있는 중이지만 또 어떤 물주가 일언의 능력과 미모를 보고 홀려서 꼬실지 모를 일이니까.
"의심하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그만큼 재력이 있는건 아니니까."
"글쎄, 그때되서 생각해볼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보석인지에 따라 다를지도?"
일언이 겉으로는 계원이 놀리느라 튕기듯이 대답했는데 사실 안 따라갈거라고 바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 물주가 유계원 너만큼 잘생겼으면 진짜 고민해볼지도 모르지. 근데 그게 가능한가 모르겠네.'
속으론 이런 생각하면서 계원이 품에 안기겠지.
"그러니까 내가 또 도망가지 못하게 잘하라고."
그 말을 들은 계원이 또 장난 삼아 일언의 두 손목을 포박하듯 모아쥐고
"내 손에 이미 잡혔으면서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하고 일부러 물어뜯듯 일언의 입에 키스하는거 보고싶다아아아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유덕화양조위 덕화조위
계원일언 골드핑거
정일언이 졸부되고나서 그루밍 하는거 좋아하고 자기 꾸미기 좋아하는거 보고싶다
원작에서도 이렇게 안경 목걸이 반지 시계 걸칠수있는거 다 걸치고 다니는 일언인데, 유계원도 그루밍을 안하는건 아니란 말임. 매번 쓰리피스수트 딱 챙겨 입고다니잖아 근데 계원의 그루밍은 '치장'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단정하고 깔끔한게 목적인거고 일언은 치장이 목적임ㅋㅋㅋㅋ
화려해야되고 블링블링해야 만족함. 마치 암컷에게 자신의 화려함을 뽐내는 수컷새들처럼 빛나야 직성이 풀리는 정일언ㅋㅋㅋ
그래서 일언이가 어디 외출할때면 거울 앞에서 장신구 이거저거 막 대보고 뭐가 어울리지하면서 고민하고있으면 뒤에서 그거 구경하는 계원이 눈에 꿀떨어지겠지
처음에는 '굳이 그렇게까지 안 꾸며도 이쁜데' 하고 이해 못했는데 사실 일언의 꾸미기 욕구는 남들한테 무시받기 싫은 과시용+자존감(?)의 문제라는걸 눈치챘겠다. 워낙 없이 살았을때 낡은 양복 입고다녀서 무시당하고 지냈던게 남아있어서 그루밍 욕구로 표출된거.
그거 알고부터는 그냥 뒤에서 지켜보다가 한번씩 훈수만 두는 계원이겠다.
'오늘은 오후에 저녁 만찬있으니까 이거 어울리겠다' 하면서 일부러 일언의 약지에 반지 끼워주고ㅋㅋㅋㅋ 그러다 일언이 꾸미는거에 맛들린 계원도 보고싶닼ㅋㅋㅋ 어디 출장 갔다가 일언이 취향의 목걸이 보이면 선물로 사오고 생일 선물도 거의 주문 제작한 넥타이핀, 시계 이런거일듯
근데 그러다 아침에 열심히 치장하는 일언이 옆에서 같이 반지 골라주던 계원이 물끄러미 일언이 내려다보더니
"만약에... 이 반지의 보석보다 더 큰 보석 반지 사주는 사람이 같이 가자면 어떡할거야?"
"뭐? 갑자기?"
사실 유계원은 월급받는 공무원이자나ㅠㅠ 그 월급으로 일언이 야망을 어케 다 채워줌ㅠ 그래서 혹시나 재력있는 누군가가 일언이한테 막 다이아몬드 크게 박힌 반지 주면서 돈으로 꼬시면 어떡하나 걱정한 계원이겠지.
일언이 지금은 주가조작에서도 손 떼고 나름 예전보다는 얌전하게 계원의 곁에 붙어있는 중이지만 또 어떤 물주가 일언의 능력과 미모를 보고 홀려서 꼬실지 모를 일이니까.
"의심하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그만큼 재력이 있는건 아니니까."
"글쎄, 그때되서 생각해볼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보석인지에 따라 다를지도?"
일언이 겉으로는 계원이 놀리느라 튕기듯이 대답했는데 사실 안 따라갈거라고 바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 물주가 유계원 너만큼 잘생겼으면 진짜 고민해볼지도 모르지. 근데 그게 가능한가 모르겠네.'
속으론 이런 생각하면서 계원이 품에 안기겠지.
"그러니까 내가 또 도망가지 못하게 잘하라고."
그 말을 들은 계원이 또 장난 삼아 일언의 두 손목을 포박하듯 모아쥐고
"내 손에 이미 잡혔으면서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하고 일부러 물어뜯듯 일언의 입에 키스하는거 보고싶다아아아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유덕화양조위 덕화조위
계원일언 골드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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