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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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99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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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2:51
정말 투좆만화에 나올거같은 대머꼴관계였음..
명문가 천재 아버지 밑에서 자란 수재 장남과
그 천재 아버지를 쏙 빼닮은 배다른 동생이라는 거
나는 동생을 이렇게 묘사하는건 ㄹㅇ 듣도보도 못했다
개막장 집안에서 엄마랑 동반자살 당할뻔했다가 살아남은 동생에게도 형은 이런 존재인데
외모도 자질도 아버지를 닮은 천재적인 동생이 주목받을빼마다 형은 트라우마로 여기지도 않았던 자기 과거의 콤플렉스를 점점 미세하게 자극당함
그러다가 딱 한번 이렇게 동생에게 말한 순간을 형은 동생이랑 사이 틀어진 원인이라고 자기가 나만을 믿고 집에서 의지할 곳이 없는 동생을 배신한거라고 이때부터 동생은 나한테 마음을 닫았다고 평생 후회해왔는데
동생은 내 존재가 형을 괴롭게하는구나..하고 떠난거였던게
탈선한 것도 형이 자기에게 관심가져 주길바라서+그런데 형이 진짜로 미워할 짓은 못함
ㅅㅍㅅㅍ하면서 관계가 깨졌다 붙었다 아주 그냥
결과적으로 형제로서 잘 봉합되긴했는데 커서 볼수록 이 형제 뭐지..하게 되는 관계였음..
명문가 천재 아버지 밑에서 자란 수재 장남과
그 천재 아버지를 쏙 빼닮은 배다른 동생이라는 거
나는 동생을 이렇게 묘사하는건 ㄹㅇ 듣도보도 못했다
개막장 집안에서 엄마랑 동반자살 당할뻔했다가 살아남은 동생에게도 형은 이런 존재인데
외모도 자질도 아버지를 닮은 천재적인 동생이 주목받을빼마다 형은 트라우마로 여기지도 않았던 자기 과거의 콤플렉스를 점점 미세하게 자극당함
그러다가 딱 한번 이렇게 동생에게 말한 순간을 형은 동생이랑 사이 틀어진 원인이라고 자기가 나만을 믿고 집에서 의지할 곳이 없는 동생을 배신한거라고 이때부터 동생은 나한테 마음을 닫았다고 평생 후회해왔는데
동생은 내 존재가 형을 괴롭게하는구나..하고 떠난거였던게
탈선한 것도 형이 자기에게 관심가져 주길바라서+그런데 형이 진짜로 미워할 짓은 못함
ㅅㅍㅅㅍ하면서 관계가 깨졌다 붙었다 아주 그냥
결과적으로 형제로서 잘 봉합되긴했는데 커서 볼수록 이 형제 뭐지..하게 되는 관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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