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청초하고 예뻐섴ㅋㅋㅋㅋㅋㅋ 장릉혁 필모 두세개쯤 본거 같은데 다른데서도 잘생겼다 생각하긴 했지만 여기서 너무 압도적으로 예쁨 스타일링은 대부분 올블랙이라 카리스마 넘쳐야 할거 같은데 막상 캐릭터는 순둥하고 감독님은 화면을 너무 청순하게 잘 잡아줘서 그 갭이 존나 좋음ㅋㅋㅋㅋ





추위 많이 타는 아기도련님이라 챙김받는것도 졸귀ㅋㅋㅋㅋㅋ 눈 땡그랗게 뜨고 나를 해치고 탈취하려는고야?? 하는거 같다고ㅋㅋㅋㅋ




문신 받으면서 또륵또륵 눈물 흘리는 씬에서도 솔직히 꼴렸고...

아직 다 못 봐서 결말이 좀 걱정되긴 하는데 주조연 다 합해서 캐릭터들 관계성이 다 마음에 들음... 궁상각이랑 상관천 궁원치 삼각관계도 좋고ㅋㅋㅋㅋ 설공자네도 좋아ㅠㅠㅠ 한아사랑 운위삼도 약간 부모자식같아서 애틋하고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