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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9:19
옛날부터 유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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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 프랑스의 아이콘 브리짓 바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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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이태리의 아이콘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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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영화를 찍자 (후렌치킹의 후예. 서부코미디)
파파라치들이 아예 촬영장 옆에 기거하면서 둘이 한판 싸우기를 기다렸다고함.


"프랑스 금발과 이탈리아 갈색머리 사이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길 기다리고있었죠.
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절친이 되었고 영화찍는 내내 즐거웠어요"
ㅡ 클라우디아



영화 시사회에서도 파파라치들과 찌라시들이
'여배우들 사이의 신경전이 벌어질것.. 누가 더 예쁘게 입을것인가..'로 기사쓰고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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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ㅡ 클라우디아는 섹시한 드레스
ㅡ 브리짓은 정장에 담배 피우기
로 정해놨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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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등장하자 "섹시한 드레스 대결"같은걸 기대했던 기자들은 혼란스러워했고(클라우디아 피셜) 둘은 그 모습을 아주 즐겼다고한다



둘의 우정은 영화후에도 계속 되고 있는중ㅇㅇ
참고로 클라우디아가 4살 연하ㅇㅇ







그리고..... 급 화제를 틀어서





클라우디아가 1960년대 이태리 아이콘이 되게 한 초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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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이번주 곥올나에 보니 많관부....!!!!
클라우디아가 아주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