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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5:08
짱구네 가족 모두 누구에게나 평등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좋음...
특히 와르르멘션에 살때 짱구가족의 모습이 정말 좋음
19살에 3살짜리 애를 가지고 혼자 사는 유미엄마에게도
꼬장꼬장 성질부리면서 못된 척 혼자 멘션을 꾸리고 살아가는 주인집 할머니에게도
희귀병을 앓고 살아가는 (척을 하는 잠입수사 중인) 두 형사에게도
트랜스젠더(드랙퀸일수도)로 밤일을 하는 수잔에게도
흑인 외국인 노동자(사실 다버껴봐 공화국의 왕자)인 가랑에게도
무려 그 오수에게도
짱구 엄마나 짱구 아빠나 짱구나 그 어느 누구도 하대하거나 차별을 하거나 그러지 않음
똑같이 오지랖 부리고 똑같이 성질도 내고 도와주기도 하고 그럼
특히 짱구 엄마 이런 부분 대단하다고 생각함.
특히 와르르멘션에 살때 짱구가족의 모습이 정말 좋음
19살에 3살짜리 애를 가지고 혼자 사는 유미엄마에게도
꼬장꼬장 성질부리면서 못된 척 혼자 멘션을 꾸리고 살아가는 주인집 할머니에게도
희귀병을 앓고 살아가는 (척을 하는 잠입수사 중인) 두 형사에게도
트랜스젠더(드랙퀸일수도)로 밤일을 하는 수잔에게도
흑인 외국인 노동자(사실 다버껴봐 공화국의 왕자)인 가랑에게도
무려 그 오수에게도
짱구 엄마나 짱구 아빠나 짱구나 그 어느 누구도 하대하거나 차별을 하거나 그러지 않음
똑같이 오지랖 부리고 똑같이 성질도 내고 도와주기도 하고 그럼
특히 짱구 엄마 이런 부분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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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6ff]
2024.10.31 18:25
ㅇㅇ
자기들 신혼때 생각을 할 뿐 남의 라이프스타일에 왈가왈부안함ㅇㅇ 물론 다 선량한 사람이지만.. 엄마라지만 봉미선 29세인데 저 홀아비부자(위장형사)가 병원다니고 일 쉬는중이라니까 반찬 할 때마다 오수랑 저 집에 드셔보시라고 갖다주고 아저씨 팔 다쳤으니까 제가 가끔와서 청소 좀 해드리면 안 될까요 이러는데 봉미선 너무 좋은 사람임. 같은 건물 살지만 다들 생활패턴도 다르고 집에선 고독해 보였는데 짱구네가 들어오니까 오수도 같이 산책하는척 배우경이 연기오디션 탈락하면 가는 하천길에서 우연히 마주친척 하는데 별 말 없으니까 떨어졌구나.. 생각해서 라멘 먹으러 가는길인데 같이 가자고 하고... 와르르맨션 처음엔 갑갑했는데 짱구스토리에서 정말 큰 축이었다ㅋㅋ 근데 오수 이자식 고학생인줄 알고 잘해줬는데 덕질하느라 거기사는거였음 폰도 최신형으로 막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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