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수랑 소휘ㅋㅋㅋㅋㅋ
일러 첫인상이나 스토리 초입에는 잘생겼지만 날티나니까 소위 상견례 프리패스상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육시헌이나 하민성은 어떤 부모가 봐도 상견례 프리패스일 것 같은 느낌처럼..??

근데 알면알수록 얘네 둘이 제일 건강하다고 해야하나 꼬인??거나 감추는 게 없어서 웃김ㅋㅋㅋㅋ

차이수는 결혼무새에 입에 달고사는 모범부부될 것 같은 그냥 공작새+본업존잘 닥터차였고
소휘는 여주가 오해할 것 같은 부분까지 콕 찝어서 알려주면서 갈등 요소 자체를 해결해버리는 건강한 관계 지향 청년이었음...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다섯명 중 꼬인 녀석이 있어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데?? 했더니 갑자기 파워 단정 안경낀 CEO님 등장이요

앗 아니 제일 상견례 프리패스인줄 알았는데 프리패스하고 나서 이렇게 저렇게 할 줄이야 싶었더니 햇살연하남 등장

그래.. 소꿉친구.. 껄껄 면식으로 상견례 자리 등장하자마자 식장으로 가는거군.. 했더니 떨어진 시간 동안 뭔가 과거가 생겼고..


다들 반전 아닌 반전이 있어서 음음 야미 하면서 미친듯이 하고 있음ㅋㅋㄲ 멘스도 기다려짐 업뎃 빨리 해줬으면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