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데 그런데도 미미하고 보잘것없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인간들이 끝끝내 승리하는 스토리는 볼때마다 뭔가 너무 벅차오른다 흔해빠졌어도 난...인간찬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