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80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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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44
동기들이 매버릭 볼 때마다
야 너 아이스 좋아하냐? ㅋㅋㅋㅋㅋ
꼬맹아 아이스 좋아하냐아아아악!!!
아이스 쟤가 너 좋아한다!
매버릭 너 아이스맨 좋아한다며?
미첼!! 저기 너 좋아하는 아이스맨 지나간다!
맵, 그냥 이쯤되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시원하게 고백해.
하고 놀려먹던 어느날, "매버릭, 여기 아이스-" 하는 소리에 매버릭이 발끈해서
"그래, 씨발!!! 좋아해!! 좋아한다고!! 피트 매버릭 미첼은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를 좋아한다고!!! 미친 그새끼가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끝내주고 손놀림도 섬세하고 비행도 칼같이 잘하는 멋진 놈이라서 반했다!! 이제 됐냐!!!!"
그러고서 자기 어깨 잡은 놈 죽빵 날리려하는데 웃음 참는 슬라이더의 뒤로 아이스랑 아이스의 부모님인 사령관 내외가 있으면 좋겠다.
순식간에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매버릭이 카잔스키 시니어 사령관에게 인사하면 시니어도 웃음 참으면서 가보라고 하고 그 말 끝나기 무섭게 매버릭이 바람처럼 뛰어감. 슬라이더가 빵터져서 웃는 옆에 슈슈가 마찬가지로 얼굴이 빨개진 아이스한테 "주니어, 화끈한 고백을 받았구나. 얼른 따라가렴." 하면 아이스가 슬라이더한테 부모님이랑 내 관사로 가라고 하고 호다닥 따라감.
시니어슈슈가 웃는 얼구로 저 친구가 그 미첼군이냐 하면 친구 연애사가 너무 즐거운 슬라이더가 "맞습니다! 쟤네 둘이 언제부터 저랬냐면요." 하면서 아맵 둘이 삽질한 썰을 신나서 풀어주는 거 보고싶다.
야 너 아이스 좋아하냐? ㅋㅋㅋㅋㅋ
꼬맹아 아이스 좋아하냐아아아악!!!
아이스 쟤가 너 좋아한다!
매버릭 너 아이스맨 좋아한다며?
미첼!! 저기 너 좋아하는 아이스맨 지나간다!
맵, 그냥 이쯤되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시원하게 고백해.
하고 놀려먹던 어느날, "매버릭, 여기 아이스-" 하는 소리에 매버릭이 발끈해서
"그래, 씨발!!! 좋아해!! 좋아한다고!! 피트 매버릭 미첼은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를 좋아한다고!!! 미친 그새끼가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끝내주고 손놀림도 섬세하고 비행도 칼같이 잘하는 멋진 놈이라서 반했다!! 이제 됐냐!!!!"
그러고서 자기 어깨 잡은 놈 죽빵 날리려하는데 웃음 참는 슬라이더의 뒤로 아이스랑 아이스의 부모님인 사령관 내외가 있으면 좋겠다.
순식간에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매버릭이 카잔스키 시니어 사령관에게 인사하면 시니어도 웃음 참으면서 가보라고 하고 그 말 끝나기 무섭게 매버릭이 바람처럼 뛰어감. 슬라이더가 빵터져서 웃는 옆에 슈슈가 마찬가지로 얼굴이 빨개진 아이스한테 "주니어, 화끈한 고백을 받았구나. 얼른 따라가렴." 하면 아이스가 슬라이더한테 부모님이랑 내 관사로 가라고 하고 호다닥 따라감.
시니어슈슈가 웃는 얼구로 저 친구가 그 미첼군이냐 하면 친구 연애사가 너무 즐거운 슬라이더가 "맞습니다! 쟤네 둘이 언제부터 저랬냐면요." 하면서 아맵 둘이 삽질한 썰을 신나서 풀어주는 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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