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79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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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50
"베이비 밥은 먹었어? 나 안 보고 싶어? 벌써 내가 집 나온지 2시간이나 지났잖아 그냥 조퇴하고 집에 갈까?"
"애옹"
"그래 나도 사랑해"
출근해서도 하루종일 펫캠만 들여다보고 있는 행맨쉑과 주인 목소리에 반응해서 애옹거리는 밥냥이ㅋㅋㅋㅋ 지나가던 카요뤼가 그럴거면 그만 납감 풀어주고 밥 다시 출근하게 해주라고 한마디 툭 던지는데 아무리 친구라도 선넘지말라고 싸늘하게 돌아보는 미슷따 세러신일거같다
행맨밥 파월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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