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개답답함ㅈㅇ






머지맨션

가장 무난하게 재밌었음 ui 익숙하고 스토리 스킵 후딱 되고 종종 이벤트맵 열리고
다만 몇몇 생산 오브젝트의 부품이 랜덤 보물상자에서 출몰하는 탓에 운나쁘면 오랫동안 템 완성 못한 채 미완성된 부품들로 인벤이 가득차버리는 수가 있음
그리고 생산 오브젝트의 정보를 봐도 어떤 템들을 생산하는지 안 알려줌.. 산출된 템의 정보를 봐야만 얘가 어디에서 나오는 템인지 알 수 있어서 불편함





씨사이드 익스케이프

인앱결제 팝업 왜이렇개 많이 떠
게임 초반인데도 난데없이 7-8단계 머지템 요구함
쓸데없는 미니게임은 왜이렇게 많은 거야 자꾸 이것저것 뭘 하래
머지할 때 생기는 비눗방울(템 하나 더 생기는거) 터뜨리려면 팝업창을 한번 더 눌러야 해서 번거로움
광고 보고 무료에너지 받기 따위 없다 우리는 인앱 결제 외길인생





머지 서바이벌

아니 퀘스트 완료하면 왜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게 만드냐고 로딩 ㅈㄴ 거슬린다고
보상 받을 때마다 애니메이션 스킵 안됨 + '계속하려면 탭하십시오 = 번거로움의 끝
게임 테마는 좋았는데 저 잔로딩 필수인 플레이방식 때문에 빡쳤음






다이너 아웃

에너지를 상당히 퍼주는 편 인데 추가로 결제를 할 수가 없음 정말 오직 시간이 답인 게임
대사나 스토리가 딱히 없어서 빠른 플레이가 가능한 게 장점
넷플 구독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그래도 제일 재밌었음






이건 단독게임은 아니고 알1뤼 안에 있는 머지게임인데 얘도 은근히 괜찮음 다이너 아웃이랑 비슷함
얘도 에너지 현질이 안 되고 대신 알1뤼에서 쓰이는 포인트인 코인으로 하루 5번인가 살 수 있음
스토리나 미니게임 관심없고 온리 머지에만 몰두하는 타입이라서 오히려 이런게 맘에 들더라
하지만 내 정보가 어디로 새나갈지 모르는 짱깨어플이라는 장벽을 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