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731196
view 6519
2024.10.29 20:23
중위님 본체가 맨날 들고 읽으셨다는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내용에 남색x 이야기 있어서(그리스 시대에 남자들끼리의 동성애가 일반적이었으니까) 매번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 애쓰고 그러느라 오히려 눈으로만 아이퍼킹 서로 발라먹으려는 듯한 그런 에너지가 나왔다고 생각함. 젠킬 막화에 다같이 편 나눠서 미식축구인가 스포츠경기 할 때에도 중위님은 안 계시지 않았음? 명상록 내용에 편 갈라 응원하는 그런거 지양한다/해라 라는 내용 있어서 FM인간 중위님은 다 지켰을 것 같음. 꼴리는데+끌리는데 마음 가다듬고 자제하는 게 더 꼴림
슼탘
젠킬
슼탘
젠킬
https://hygall.com/609731196
[Code: 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