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탑이랑 그 커크월을 겪고 그 나이에 인퀴지션에서 그 직책으로 있는 컬렌이라서...
인생의 반을 템플러로 굴러서 빠져나왔다곤 하지만 아직 템플러 물 덜 빠진 상태인게... 리륨이랑 후유증으로 고생하면서도 동시에 사고는 템플러식으로 돌아가고 십년간 컬렌한테 트라우마를 안겨준 게 혈마법사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템플러들이기도 해서 마법사 인퀴한테도 템플러 인퀴한테도 (특히 로맨스할 때) 특수대사 있는게 ㅈ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