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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20:58
보고싶다
젖과 꿀을... 아니 에너존을 흐르게 해주는 풍요의 상징이자 필수조건인 매트릭스를 가슴에 품고 그걸 투명하게 다 보여주고 다니는 바람에 갓 임명된 어린 프라임 가슴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메크들 진영 가리지 않고 존나 많을 거 같다는 게 꼴림
아이아콘 시민메크들은 그래도 좀 온건한 집착임 단순히 그저 가슴 유리 위에 손을 얹고 매트릭스와 어린 프라임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의도도 순수하고 경건한 편인데 센티넬만큼은 아니더라도 매트릭스의 빛에 홀려서 그걸 품은 옵대장한테도 부적절한 욕망으로 가득 차서 옵대장 외부 일정 있을때마다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고 싶어하는 음습하게 미친 메크들 한둘씩은 있겠지 그런 메크들 미리 눈치채고 시도도차 못하게 차단하는게 재즈랑 그 밑의 오토봇 스펙 옵스들
오토봇들은 옵대장 앞에서 조금만 슬퍼하거나 힘들어하는 척 하면 아기프라임이 가슴으로 다정하게 끌어안아줘서 욕망 해소가 어느정도 되는 탓에 극단적으로 집착하지는 않음
그리고 문제는 디셉티콘인데... 이쪽은 집착하긴 하는데 그게 매트릭스를 뜯어내버리고 싶어하는 쪽에 가까움 프라임의 시대는 끝났고 거짓 선지자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옵대장 가슴만 집중공격해대고 가슴 유리창 깨뜨려서 그 안에 손 집어넣고 매트릭스 잡아뜯으려고 하는 디셉들....
메가카랑 3간부는 전부 매트릭스 뜯어내는 거에 성공할 뻔한 적 여러번 있겠지... 근데 넷 다 방식이 조금씩 달랐을 듯
메가카는 옵대장 가슴 위에 발 올려놓고 탱크 무게로 짓밟아서 유리창 박살내는 걸 좋아함 그냥 한번에 박살내는 게 아니라 처음에 여러번 세게 내리찍어서 옛친구의 반항을 좀 얌전하게 만든 다음 가슴 위로 올린 발에 천천히 무게 더 실어가면서 짓밟는 힘이 더 강해지고 유리창에 실금 하나둘씩 더 생길수록 자기 발 치우려고 진저리치는 옵대장 반응을 줄기겠지
힘줬다 뺏다 하면서 완급조절도 하다가 옵대장이 거의 빠져나갈 수 있겠단 희망으로 푸른 옵틱이 반짝이는 거 보면 이제까지는 장난이었단 듯 제일 세게 콱 짓밟아서 실금 가있던 가슴 유리 완전히 박살내버림 유리 다 깨졌어도 자기 손으로라도 가슴 가리고 매트릭스 보호하려는 옵대장 손 자기 캐논포로 툭툭 치워내다가 눈 뒤집혀서 달려오는 재즈랑 프라울 선두로 오토봇 지원군이 미친듯이 와서 유리 깨기는 성공해도 매트릭스 강탈은 성공 못했음 그래도 가슴 깨지는 고통에 무너져내리는 새파란 옵틱을 그 과정 내내 한순간도 눈 안떼고 지켜본 기억이 제법 만족스러워서 기분좋게 웃고 넘기는 메가카임
스스는 자기 발끝에 있는 제트 추진기로 옵대장 가슴 유리 녹여가지고 깨부순 방식임 메가카랑 비슷한 방식인데 메가카한테는 밟히면서도 비명 한번 안 지른 옵대장이 스스한테 추진기로 유리 뚫기가 목적인 불고문 당할때는 너무 아파서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배틀마스크 너머로 뚝뚝 끊어지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거임 추진기 불에 투명한 유리창이 점점 녹아내리고 그 주변 붉은 프레임도 불에 데여서 새카맣게 흔적을 남기는 동안 억눌린 신음소리만 들려오다 파삭 하는 소리랑 함께 전 하이가드의 불꽃이 어린 프라임의 유리가슴이 뚫려버림 그 순간 마지막 힘을 짜낸 옵대장이 순간 방심한 스스 발 붙잡아서 멀리 날려버려서 탈출에 성공함 그치만 아기프라임 붉은색 가슴에는 전 하이가드 사령관이 남긴 흔적들이 지저분하게 가득 남아있겠지 녹아서 뚝뚝 흘러내리는 유리와 새커맣게 그을린 화상 자국... 자길 불태우던 불꽃의 고통까지.... 그리고 스스는 메가카한테 그 날 일 보고하면서 아기프라임이 자기 밑에서 신음했다는 얘기는 빼먹어버릴듯 이유는 스스로도 잘 모름 메가카한테 밟히면서도 비명 한마디 안 질렀던 프라임이 저한테 뚫리면서는 좀 더 반응했다는게 흥미롭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하고.... 암튼 그 기억은 저만의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는 걸로 소소하게 혼자만 아는 반역하는 스스....
하 정력딸린다 하지만 옵대장 가슴 쇼키랑 사웨도 따먹어봐야지
쇼키는 왼손에 달린 레이저 총으로 한곳만 쏴서 구멍 뚫어버리려고 함 근데 와중에 아기프라임의 가슴유리는 과연 내구도가 얼마 정도일까? 하는 쇼크웨이브 매싸기질이 불쑥 튀어나와서 레이저총으로 아기프라임 가슴 정중앙만 뚫으려고 쏘는 동안 붉게 깜빡이는 옵틱이 시선으로도 옵대장 가슴 뚫고싶다는 듯 집요하게 관찰할거임 옵대장은 메가카랑 스스한테 당했다고 이제 요령이 생겨서 가슴이 완전히 깨지는 첫 순간에 상대가 제일 방심할거란걸 알아서 힘 아껴두기 위해 반항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조용히 가슴 내주고 있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외눈박이 전 하이가드는 좁은 부위 한곳만 집중공략해서 버티는게 겼었던 것중에 최악은 아님 다만 아픈건 여전히 아픈거라 레이저 총이 가슴에 박힐때마다 온 동체가 파르르 떨리는 건 어쩔수 없을거임 그렇게 아기프라임이 이 악물고 버티는 동안 쇼키는 착실하게 뚫는거에 집중해서 드디어 유리에 쇼키 레이저 총구랑 같은 지름의 구멍이 뚫렸음 만족스러운 실험 데이터를 얻은 서키가 이제 실험은 끝났으니 본 목적을 달성하려고 그 구멍에 자기 손가락 하나 집어넣었을 때 옵대장이 모아왔던 힘을 쇼키 떨쳐내서 걷어차는데 다 쏟아부었음 쇼키 걷어차고 탈출하는데 또 성공했지만 처음이었음 옵대장 본봇말고 다른 누군가가 가슴 유리 안에 손 집어넣은게... 유리 뚫고 비집고 들어오는 강제적인 삽입의 감각이 머릿속에서 도저히 사라지질 않아서 그 자리에 꿇어앉은 채로 한동안 자기 가슴 끌어안고 진저리치는 아기프라임... 그리고 쇼키는 이거 곧이곧대로 메가카한테 다 보고했음 보고하다 손가락 옵대장 가슴에 한번 집어넣었단 대목에서 메가카 옵틱이 용암이 떨어지듯 존나 시뻘겋게 타올라서 잠시 쇼키둥절하고 스스가 몰래 혀를 끌끌 차면서 저 눈치없는 깜빡이 자식... 하고 한심해하고 은근 부러워하는 일이 디셉티콘 회의실에서 있었을 거임
사웨는... 옵대장 가슴 유리 고유진동수 파장 알아내서 그걸로 깨부수려고 할거임 근데 사웨의 음파 기술이면 짧은 시간에 옵대장 유리 부수는 거 가능한걸 일부러 미묘하게 어긋난 파장으로 음파 쏘면서 어린프라임이 진동에 무너져 내리는 거 바이저 너머로 묵묵하게 지켜보겠지 옵대장은 이번에도 사웨가 유리 부수는 그 타이밍을 노려서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가슴 유리부터 온 동체가 떨리기만 계속 떨리고 정작 유리가 부서질 기미는 안 보여서 점점 패닉올거임 당연한게 사웨 목적은 애시당초 아기프라임의 매트릭스를 뜯어내는 게 아님
사웨는 가슴유리가 다 깨졌을 때의 아기프라임 얼굴도 직접 보고싶은 건 사실이지만 그냥 메가카 스스 쇼키 메모리 슬쩍 엿봤을 때 본 가슴 공격당할 때의 아기프라임 반응 자체에 흥미가 생겼겠지 한마디로 그냥 옵대장 가슴 괴롭히고 싶은거라서 아무리 옵대장이 기회를 노려보려고 해도 소용없음 계속 진동 속에 노출되고 있으려니 점점 골반 프레임 쪽에 있는 어떤 패널까지 같이 떨리는 감각이 확 느껴지면 옵대장 기겁해선 사웨 떨쳐내려고 하는거 사웨가 가슴 유리 위로 손 얹어서 바닥으로 꾹 내리누곤 가슴을 부드럽게 거의 애틋할 정도로 상냥하게 쓰다듬어주는것 만으로도 아기프라임 반항 못하게 쓰러뜨리겠지 오토봇,아이아콘 시민들,메가카,스스,쇼키까지 그 중에 누구에게도 그런식으로 가슴 유리를 어루만져진 적은 없었어서 옵대장 당장 손떼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 열면 바로 이상한 소리가 나올거 같아서 입 다물고 잘게 떨기만 할거임 근데 진동에 가슴 위로 어루만지는 손길까지 더해지니.... 오라이온일때도 디가 딱 한번 손댔던 거 말고는 지금까지 다른 메크는 물론 옵대장 자신도 한번도 손댄적 없는 곳 안쪽이... 디가 씰같은 걸로 막혀있다고 손 넣어서 확인해줬던 인터페이스 패널 밸브의 그 씰 안쪽에서부터 뭔가 젖어들어가는 감각에 옵대장이 격렬하게 진저리치고 메가카 스스 쇼키의 메모리에서도 못 본 색다른 반응에 사웨도 바이저랑 마스크로 덮인 얼굴을 옆으로 기울일거임 손은 계속 옵대장 가슴 위로 어루만지면서 잔뜩 흐트러진 채로 벌어진 아기프라임 다리 사이로 동체를 더 가까이 붙이고는 "괜찮은건가 프라임?" 하고 부드럽게 물어오는 사웨.. 바닥에 가라앉듯 낮게 깔리면서 청각 리셉터를 울리는 디셉 정보참모 개쎅쓰한 목소리에 옵대장 밸브에서 윤활액이 패널 안을 가득 채울듯이 울컥 흘러나오고 이제까지 계속 동체에 닿아왔던 모든 진동과 가슴 위를 맴도는 손길이 쌓이고 또 쌓여서... 아기프라임 더 이상 못 견디고 가동 이후 처음으로 오버로드 와버리다....
사웨는 아기프라임이 너무 심하게 버둥거리니까 답지않게 살짝 당황해서 양손으로 가슴 유리 더 세게 눌러서 고정시키려는데 그 손길에 옵대장 더 느껴서 어떤 소리도 안 내겠다는 다짐도 다 잊고 처음 느끼는 자극에 흐으응 하고 깜찍한 신음소리 내면서 사웨 품에 완전히 늘어져버림 아까의 그 예쁜 신음소리랑 초점잃는 옵틱과 아직 잘게 떨리는 동체까지... 자기가 옵대장한테 뭔짓한건지 그제야 알아챈 사웨.... 아무리 디셉티콘으로 돌아섰다고 해도 그냥 애 반응 궁금해서 제압해서 깔아눕히고 진동으로 괴롭힌 거긴 해도 아직 어린 프라임을 이렇게까지 몰아붙일 생각은 없었던 사웨였음 그치만 딱히 후회는 안함 어리다고 해도 프라임은 언젠가 반드시 끌어내려야 할 적이기도 하고 아기프라임 데리고 진짜 밸브에 삽입해서 인터페이스 한것도 아니고 가슴으로 가버리게 만든 것 정도야 뭐.... 메가카나 스스나 쇼키처럼 가슴 다 깨부순 것도 아니니 그냥 하이가드로서 아기프라임한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줬다고 치기로 하고 동체 일으키는 사웨겠지 멀리서 은색 흰색 붉은색 차들이 미친듯이 달려오고 있는 걸 확인했으니 아기프라임 혼자 두고 가는 건 딱히 걱정하지 않으도 될거같음
음파로 진동시키는 것도 멈추고 풀어줬는데도 여전히 몸을 못 가누고 골반 프레임 밑으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린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아기프라임을 내려다보니 외간메크한테 끝까지 더럽혀지기 전에 하이가드로서 정중하고 부드러운 첫 인터페이스를 겪게 해주는 것도 지켜주는 거에 속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뭐 오늘만 날도 아니고.... 어린 프라임 가슴 위에 경의를 표하듯 얼굴 가까이 대고 잠시 있다가 경건하게 유리 위에 입맞추듯 마스크 톡 가져다 댄 뒤 "매트릭스가 선택할만한 아주 좋은 가슴입니다. 프라임." 하고 개쎅쓰한 목소리로 최종희롱 남기고 알트모드로 변해서 떠나가겠지
사웨는 이거에 대해 메가카한테 보고도 하지않음 사웨 늘 바이저랑 마스크 쓰고 다녀서 누구도 사웨가 평소보다 기분이 흡족스러워 보인단것만 대충 느끼지 아기프라임이랑 뭐했는지 디셉티콘 중에 아무도 눈치못챌거임 다만 메가카만 사웨 보면서 중요한 걸 좀 뺏긴듯한 미묘한 기분을 느낄거임
그렇게 진영 안가리고 가슴공격 계속 당하다가 결정타로 가슴에 사웨 손길이랑 목소리까지 느껴버린 옵대장은.. 한동안 누가 자기 가슴에 시선만 줘도 밸브가 젖어오고 유리 어루만지던 손길이 느껴지고.... 의도치 않게 아기프라임 가슴조교 성공한 사웨....
옵티텁 옵대장텀 모브옵티 메가옵티 스스옵티 쇼키옵티 디오라 사웨옵티
젖과 꿀을... 아니 에너존을 흐르게 해주는 풍요의 상징이자 필수조건인 매트릭스를 가슴에 품고 그걸 투명하게 다 보여주고 다니는 바람에 갓 임명된 어린 프라임 가슴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메크들 진영 가리지 않고 존나 많을 거 같다는 게 꼴림
아이아콘 시민메크들은 그래도 좀 온건한 집착임 단순히 그저 가슴 유리 위에 손을 얹고 매트릭스와 어린 프라임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의도도 순수하고 경건한 편인데 센티넬만큼은 아니더라도 매트릭스의 빛에 홀려서 그걸 품은 옵대장한테도 부적절한 욕망으로 가득 차서 옵대장 외부 일정 있을때마다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고 싶어하는 음습하게 미친 메크들 한둘씩은 있겠지 그런 메크들 미리 눈치채고 시도도차 못하게 차단하는게 재즈랑 그 밑의 오토봇 스펙 옵스들
오토봇들은 옵대장 앞에서 조금만 슬퍼하거나 힘들어하는 척 하면 아기프라임이 가슴으로 다정하게 끌어안아줘서 욕망 해소가 어느정도 되는 탓에 극단적으로 집착하지는 않음
그리고 문제는 디셉티콘인데... 이쪽은 집착하긴 하는데 그게 매트릭스를 뜯어내버리고 싶어하는 쪽에 가까움 프라임의 시대는 끝났고 거짓 선지자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옵대장 가슴만 집중공격해대고 가슴 유리창 깨뜨려서 그 안에 손 집어넣고 매트릭스 잡아뜯으려고 하는 디셉들....
메가카랑 3간부는 전부 매트릭스 뜯어내는 거에 성공할 뻔한 적 여러번 있겠지... 근데 넷 다 방식이 조금씩 달랐을 듯
메가카는 옵대장 가슴 위에 발 올려놓고 탱크 무게로 짓밟아서 유리창 박살내는 걸 좋아함 그냥 한번에 박살내는 게 아니라 처음에 여러번 세게 내리찍어서 옛친구의 반항을 좀 얌전하게 만든 다음 가슴 위로 올린 발에 천천히 무게 더 실어가면서 짓밟는 힘이 더 강해지고 유리창에 실금 하나둘씩 더 생길수록 자기 발 치우려고 진저리치는 옵대장 반응을 줄기겠지
힘줬다 뺏다 하면서 완급조절도 하다가 옵대장이 거의 빠져나갈 수 있겠단 희망으로 푸른 옵틱이 반짝이는 거 보면 이제까지는 장난이었단 듯 제일 세게 콱 짓밟아서 실금 가있던 가슴 유리 완전히 박살내버림 유리 다 깨졌어도 자기 손으로라도 가슴 가리고 매트릭스 보호하려는 옵대장 손 자기 캐논포로 툭툭 치워내다가 눈 뒤집혀서 달려오는 재즈랑 프라울 선두로 오토봇 지원군이 미친듯이 와서 유리 깨기는 성공해도 매트릭스 강탈은 성공 못했음 그래도 가슴 깨지는 고통에 무너져내리는 새파란 옵틱을 그 과정 내내 한순간도 눈 안떼고 지켜본 기억이 제법 만족스러워서 기분좋게 웃고 넘기는 메가카임
스스는 자기 발끝에 있는 제트 추진기로 옵대장 가슴 유리 녹여가지고 깨부순 방식임 메가카랑 비슷한 방식인데 메가카한테는 밟히면서도 비명 한번 안 지른 옵대장이 스스한테 추진기로 유리 뚫기가 목적인 불고문 당할때는 너무 아파서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배틀마스크 너머로 뚝뚝 끊어지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거임 추진기 불에 투명한 유리창이 점점 녹아내리고 그 주변 붉은 프레임도 불에 데여서 새카맣게 흔적을 남기는 동안 억눌린 신음소리만 들려오다 파삭 하는 소리랑 함께 전 하이가드의 불꽃이 어린 프라임의 유리가슴이 뚫려버림 그 순간 마지막 힘을 짜낸 옵대장이 순간 방심한 스스 발 붙잡아서 멀리 날려버려서 탈출에 성공함 그치만 아기프라임 붉은색 가슴에는 전 하이가드 사령관이 남긴 흔적들이 지저분하게 가득 남아있겠지 녹아서 뚝뚝 흘러내리는 유리와 새커맣게 그을린 화상 자국... 자길 불태우던 불꽃의 고통까지.... 그리고 스스는 메가카한테 그 날 일 보고하면서 아기프라임이 자기 밑에서 신음했다는 얘기는 빼먹어버릴듯 이유는 스스로도 잘 모름 메가카한테 밟히면서도 비명 한마디 안 질렀던 프라임이 저한테 뚫리면서는 좀 더 반응했다는게 흥미롭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하고.... 암튼 그 기억은 저만의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는 걸로 소소하게 혼자만 아는 반역하는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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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키는 왼손에 달린 레이저 총으로 한곳만 쏴서 구멍 뚫어버리려고 함 근데 와중에 아기프라임의 가슴유리는 과연 내구도가 얼마 정도일까? 하는 쇼크웨이브 매싸기질이 불쑥 튀어나와서 레이저총으로 아기프라임 가슴 정중앙만 뚫으려고 쏘는 동안 붉게 깜빡이는 옵틱이 시선으로도 옵대장 가슴 뚫고싶다는 듯 집요하게 관찰할거임 옵대장은 메가카랑 스스한테 당했다고 이제 요령이 생겨서 가슴이 완전히 깨지는 첫 순간에 상대가 제일 방심할거란걸 알아서 힘 아껴두기 위해 반항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조용히 가슴 내주고 있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외눈박이 전 하이가드는 좁은 부위 한곳만 집중공략해서 버티는게 겼었던 것중에 최악은 아님 다만 아픈건 여전히 아픈거라 레이저 총이 가슴에 박힐때마다 온 동체가 파르르 떨리는 건 어쩔수 없을거임 그렇게 아기프라임이 이 악물고 버티는 동안 쇼키는 착실하게 뚫는거에 집중해서 드디어 유리에 쇼키 레이저 총구랑 같은 지름의 구멍이 뚫렸음 만족스러운 실험 데이터를 얻은 서키가 이제 실험은 끝났으니 본 목적을 달성하려고 그 구멍에 자기 손가락 하나 집어넣었을 때 옵대장이 모아왔던 힘을 쇼키 떨쳐내서 걷어차는데 다 쏟아부었음 쇼키 걷어차고 탈출하는데 또 성공했지만 처음이었음 옵대장 본봇말고 다른 누군가가 가슴 유리 안에 손 집어넣은게... 유리 뚫고 비집고 들어오는 강제적인 삽입의 감각이 머릿속에서 도저히 사라지질 않아서 그 자리에 꿇어앉은 채로 한동안 자기 가슴 끌어안고 진저리치는 아기프라임... 그리고 쇼키는 이거 곧이곧대로 메가카한테 다 보고했음 보고하다 손가락 옵대장 가슴에 한번 집어넣었단 대목에서 메가카 옵틱이 용암이 떨어지듯 존나 시뻘겋게 타올라서 잠시 쇼키둥절하고 스스가 몰래 혀를 끌끌 차면서 저 눈치없는 깜빡이 자식... 하고 한심해하고 은근 부러워하는 일이 디셉티콘 회의실에서 있었을 거임
사웨는... 옵대장 가슴 유리 고유진동수 파장 알아내서 그걸로 깨부수려고 할거임 근데 사웨의 음파 기술이면 짧은 시간에 옵대장 유리 부수는 거 가능한걸 일부러 미묘하게 어긋난 파장으로 음파 쏘면서 어린프라임이 진동에 무너져 내리는 거 바이저 너머로 묵묵하게 지켜보겠지 옵대장은 이번에도 사웨가 유리 부수는 그 타이밍을 노려서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가슴 유리부터 온 동체가 떨리기만 계속 떨리고 정작 유리가 부서질 기미는 안 보여서 점점 패닉올거임 당연한게 사웨 목적은 애시당초 아기프라임의 매트릭스를 뜯어내는 게 아님
사웨는 가슴유리가 다 깨졌을 때의 아기프라임 얼굴도 직접 보고싶은 건 사실이지만 그냥 메가카 스스 쇼키 메모리 슬쩍 엿봤을 때 본 가슴 공격당할 때의 아기프라임 반응 자체에 흥미가 생겼겠지 한마디로 그냥 옵대장 가슴 괴롭히고 싶은거라서 아무리 옵대장이 기회를 노려보려고 해도 소용없음 계속 진동 속에 노출되고 있으려니 점점 골반 프레임 쪽에 있는 어떤 패널까지 같이 떨리는 감각이 확 느껴지면 옵대장 기겁해선 사웨 떨쳐내려고 하는거 사웨가 가슴 유리 위로 손 얹어서 바닥으로 꾹 내리누곤 가슴을 부드럽게 거의 애틋할 정도로 상냥하게 쓰다듬어주는것 만으로도 아기프라임 반항 못하게 쓰러뜨리겠지 오토봇,아이아콘 시민들,메가카,스스,쇼키까지 그 중에 누구에게도 그런식으로 가슴 유리를 어루만져진 적은 없었어서 옵대장 당장 손떼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 열면 바로 이상한 소리가 나올거 같아서 입 다물고 잘게 떨기만 할거임 근데 진동에 가슴 위로 어루만지는 손길까지 더해지니.... 오라이온일때도 디가 딱 한번 손댔던 거 말고는 지금까지 다른 메크는 물론 옵대장 자신도 한번도 손댄적 없는 곳 안쪽이... 디가 씰같은 걸로 막혀있다고 손 넣어서 확인해줬던 인터페이스 패널 밸브의 그 씰 안쪽에서부터 뭔가 젖어들어가는 감각에 옵대장이 격렬하게 진저리치고 메가카 스스 쇼키의 메모리에서도 못 본 색다른 반응에 사웨도 바이저랑 마스크로 덮인 얼굴을 옆으로 기울일거임 손은 계속 옵대장 가슴 위로 어루만지면서 잔뜩 흐트러진 채로 벌어진 아기프라임 다리 사이로 동체를 더 가까이 붙이고는 "괜찮은건가 프라임?" 하고 부드럽게 물어오는 사웨.. 바닥에 가라앉듯 낮게 깔리면서 청각 리셉터를 울리는 디셉 정보참모 개쎅쓰한 목소리에 옵대장 밸브에서 윤활액이 패널 안을 가득 채울듯이 울컥 흘러나오고 이제까지 계속 동체에 닿아왔던 모든 진동과 가슴 위를 맴도는 손길이 쌓이고 또 쌓여서... 아기프라임 더 이상 못 견디고 가동 이후 처음으로 오버로드 와버리다....
사웨는 아기프라임이 너무 심하게 버둥거리니까 답지않게 살짝 당황해서 양손으로 가슴 유리 더 세게 눌러서 고정시키려는데 그 손길에 옵대장 더 느껴서 어떤 소리도 안 내겠다는 다짐도 다 잊고 처음 느끼는 자극에 흐으응 하고 깜찍한 신음소리 내면서 사웨 품에 완전히 늘어져버림 아까의 그 예쁜 신음소리랑 초점잃는 옵틱과 아직 잘게 떨리는 동체까지... 자기가 옵대장한테 뭔짓한건지 그제야 알아챈 사웨.... 아무리 디셉티콘으로 돌아섰다고 해도 그냥 애 반응 궁금해서 제압해서 깔아눕히고 진동으로 괴롭힌 거긴 해도 아직 어린 프라임을 이렇게까지 몰아붙일 생각은 없었던 사웨였음 그치만 딱히 후회는 안함 어리다고 해도 프라임은 언젠가 반드시 끌어내려야 할 적이기도 하고 아기프라임 데리고 진짜 밸브에 삽입해서 인터페이스 한것도 아니고 가슴으로 가버리게 만든 것 정도야 뭐.... 메가카나 스스나 쇼키처럼 가슴 다 깨부순 것도 아니니 그냥 하이가드로서 아기프라임한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줬다고 치기로 하고 동체 일으키는 사웨겠지 멀리서 은색 흰색 붉은색 차들이 미친듯이 달려오고 있는 걸 확인했으니 아기프라임 혼자 두고 가는 건 딱히 걱정하지 않으도 될거같음
음파로 진동시키는 것도 멈추고 풀어줬는데도 여전히 몸을 못 가누고 골반 프레임 밑으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린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아기프라임을 내려다보니 외간메크한테 끝까지 더럽혀지기 전에 하이가드로서 정중하고 부드러운 첫 인터페이스를 겪게 해주는 것도 지켜주는 거에 속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뭐 오늘만 날도 아니고.... 어린 프라임 가슴 위에 경의를 표하듯 얼굴 가까이 대고 잠시 있다가 경건하게 유리 위에 입맞추듯 마스크 톡 가져다 댄 뒤 "매트릭스가 선택할만한 아주 좋은 가슴입니다. 프라임." 하고 개쎅쓰한 목소리로 최종희롱 남기고 알트모드로 변해서 떠나가겠지
사웨는 이거에 대해 메가카한테 보고도 하지않음 사웨 늘 바이저랑 마스크 쓰고 다녀서 누구도 사웨가 평소보다 기분이 흡족스러워 보인단것만 대충 느끼지 아기프라임이랑 뭐했는지 디셉티콘 중에 아무도 눈치못챌거임 다만 메가카만 사웨 보면서 중요한 걸 좀 뺏긴듯한 미묘한 기분을 느낄거임
그렇게 진영 안가리고 가슴공격 계속 당하다가 결정타로 가슴에 사웨 손길이랑 목소리까지 느껴버린 옵대장은.. 한동안 누가 자기 가슴에 시선만 줘도 밸브가 젖어오고 유리 어루만지던 손길이 느껴지고.... 의도치 않게 아기프라임 가슴조교 성공한 사웨....
옵티텁 옵대장텀 모브옵티 메가옵티 스스옵티 쇼키옵티 디오라 사웨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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