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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961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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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14:00
다른 것 같음.. 어쨌든 와꾸만은 내가 만들어서 그런가... 마치 내가 키우는 식주작처럼 애틋한 마음이 생김.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캐를 덕질하는 것과는 다른 애틋한 마음임. 커마주인공이 업적 세우면 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 이게 사이버 자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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