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50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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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8:48
(타컾으로 비슷한 거 쓴 적 있음.)
매번 행맨이 베이비 선물이라며 사들고 가는 것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브랜드라 전부다 혀를 내둘렀으면 좋겠다.
너 어제 그 새 픽업트럭 뭐야? 이번 선물은 자동차야?
베이비가 큰 차를 좋아하잖아.
...우리 롭이 아무리 중장비랑 트럭을 사랑해도, 그만큼 낭비하는 것도 싫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 베이비가 매사 검소하고 합리적이긴 해.
얌전히 받던? 욕 안해?
무슨 말이야. 내 베이비는 나한테 항상 좋은 말만 해준다고.
그래?? 사귀니까 다르긴 한가?? 뭐라고 해?
백맨. 좋은 말 할 때 저거 내 선물 아니라고 말 해, 좋은 말 할 때 딜러한테 연락해, 좋은 말 할 때 반품할 수 있다 대답해.
그러거나 말거나 베이비한테 어울리는 건 꼭 사오고야 마는 행맨 때문에 늘 휘둘리는 밥 보고싶다.
(참고짤)
파월풀먼
매번 행맨이 베이비 선물이라며 사들고 가는 것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브랜드라 전부다 혀를 내둘렀으면 좋겠다.
너 어제 그 새 픽업트럭 뭐야? 이번 선물은 자동차야?
베이비가 큰 차를 좋아하잖아.
...우리 롭이 아무리 중장비랑 트럭을 사랑해도, 그만큼 낭비하는 것도 싫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 베이비가 매사 검소하고 합리적이긴 해.
얌전히 받던? 욕 안해?
무슨 말이야. 내 베이비는 나한테 항상 좋은 말만 해준다고.
그래?? 사귀니까 다르긴 한가?? 뭐라고 해?
백맨. 좋은 말 할 때 저거 내 선물 아니라고 말 해, 좋은 말 할 때 딜러한테 연락해, 좋은 말 할 때 반품할 수 있다 대답해.
그러거나 말거나 베이비한테 어울리는 건 꼭 사오고야 마는 행맨 때문에 늘 휘둘리는 밥 보고싶다.
(참고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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