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면서도 존나 이해가 안도ㅐ서 계속 ?????? 이러면서 봄 아니.. 그니까 아내를 죽였는데 그게 간병하다 지쳐서 죽였다고..??? 지가 죽여놓고 죄책감땜에 메리 살아잇다 ㅇㅈㄹ떨면서 사힐 온거고..? 근데 메리는 또 뭐땜에 편지에서 자기 실수를 돌리고싶다 이지랄하는거임? ㅈㄴ 이해가 안되네...? 뭐 대단한 이유가 잇는게 아니라 걍 간병 지쳐서 죽인거라고????

글고 안젤라는 시팔 아니 안젤라는 왜 지옥불에 떨어져서 사힐에 잇는건데? 존나 이해가.. 아니 얘는 피해잔데 왜 제임스랑 같은 노선에 둔거임...? 뭐야 시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가 안감 겜이 너무 빻아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느낌임

사힐이 뭐 인간 타락을 마을로 형상화 해둔거면 제임스새끼는 거기 잇는게 맞지만 안젤라는 왜 있는것이며, 메리는 뭔 실수를 했다고 편지에 적은 것이며, 제임스새끼는 지가 쳐 죽여놓고 못잊어 흑ㄹ흑잉잉찔찔하면서 굳이굳이 메리를 찾는것이며, 죽인 이유가 고작 시발 간병하느라 힘들어서 내 삶 찾고싶다고 ㅇㅈㄹ..?? 와중에 간호사 보고 꼴렸고? 인간이냐? 저래놓고 게임 엔딩은 따듯한 메리의 편지~ 행복해 잼쓰~

????????? 뭐야 명작이라매 남은건 존나 삼각두의 삼각근뿐이네 썅